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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용 물품들 이외엔
개인적으론 살 게 많이 없었어요
다이칸야마에 있는 아페쎄 써플러스에서 칸예놈 티셔츠 아직 팔고 있길래 한장 사고
베이프 하라주쿠 가서 티 한장 샀심다.

링자켓 매장도 갔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더군요 ㄷㄷ... 60이면 자켓 한장 사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90안팎이었심다ㅎㄷㄷ

개인적으로 샵은 긴자 dsm건물이 젤 인상적이더군요 ㅎㅎ 딴 데보다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괴로웠지만
세일도 안하는 거라 비싸고 식사 예약 때문에 시간도 없어서 걍 나왔심다.
옆에 연결된 12층짜리 세계최대규모의 유니클로도 가봤는데 DP가 인상적이더군요.
한국에 안들어온 물건들도 봤구요.
GU는 못 가봤습니다. 담에 가야징

+텐가 사달라고 엄청 조르는 사람들 때문에 아키바에 있는 샵 보러갔는데ㅋㅋㅋㅋㅋ엄청나더군요

++쌤킴 쉐프 봤습니다. 여행 중에 불편할까봐 사진찍자곤 안했고 사인만 받았네요. 종이가 없어서 aape 스티커에 받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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