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지금 상황

키 1.75m

그람수 76,000g

얼굴 : 아저씨(액면가 지대)

헤어 : 곱슬 + 아저씨 스탈

머리 큼

안경 도수 : 천문학적인 도수 착용(금테(정보))

어깨 많이 넒음

뱃살 조금, 옆구릿살 많음

허리는 30~32정도

약간 튀어나온 오리궁뎅이

정장이고 캐쥬얼이고

뭘입어도 어색한데...

옷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고..

아무래도 옷걸이 탓인듯 한데요

이제부터 헬스클럽 가서 미친듯이 몸만들어야 되나요

아님 얼굴안되면 걍 아무거나 의류 수거함에서 줏어입으면 되나요?

생김의 모자람을 간지 패션으로 커버하는 간신들 계시면 비결좀 알려주시

잡담 | 1466명이 읽었어요. 18.222.162.0

비공개 손님 … 2006-02-24 22:07:49

우선 헤어스타일 바꾸시고요
금테 버리세요.

비공개 손님 … 2006-02-24 22:35:46

안경바꾸거나 렌즈낀 얼굴에 익숙해지시고 몸무게를 일단 70까지 빼세요 그리고 미용실로 고고 옷은 편안한 캐쥬얼로도 충분히 어디가서 촌스럽단 소리 안들을수 있음

비공개 손님 … 2006-02-24 22:41:52

ps. 캐쥬얼로 코디시 옷사이즈 잘선택해야함.

크게&작게 입지 말고 정사이즈로 딱맞게 입으삼

비공개 손님 … 2006-02-25 13:00:27

우선 근육보단 날렵한 몸을 만드시는게...

비공개 손님 … 2006-02-25 13:43:27

저도 같은생각으로 근육보단 날렵한 몸을 만드시는게..70kg도 부족하고 65정도면 딱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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