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 탑싱드 정글마이 미드몰가나 트리+알리(본인)
미리쓰는 한줄요약 : 잭스정글님 ㄳㄳ
발단.
픽할때 남자라면 가슴이 시키는 소나지 라고 하면서 골라놨더니
'ㅎㅎ 탱이 없네요' 한마디에 멘탈이 흔들거려서 울팀 케넨->싱드 / 소나 -> 소로 변경되고 시작했슴다.
전개.
쿨하게 봇으로 달려서 상대 조합상 2렙만 넘기면 이긴다 라는 마음으로 몸좀 사리다가
2렙 갱을 달려오신 잭스님을 타워 근처까지 유인해서 점멸 쿵 휙으로 타워로 밀었더니 퍼블
위기.
잭스가 기분이 나빴는지 계속 봇으로만 와서 병림픽이 시작되었고
팀킬뎃 10킬 10뎃중 8킬 8뎃이 모두 봇에서만 발생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슴다.
절정.
하지만 꾸역꾸역 신발도 없이 현돌후 오라클 빨고 와드만 무식하게 들고다니던 '소'포터에 의해
상대 레오나는 마치 리신의 앞날과도 같은 깜깜함을 느끼게 되고 어둠속에서 튀어나온 저희팀에 의해 하나하나 짤려먹혀가며 킬뎃을 벌리고 용까지 따이게 됩니다.
결말.
결국 봇에서 완벽한 민주화를 당한 상대팀은 눈물을 머금고 26분경 서렌을 치게 되고
끝나고 채팅방에서 멘붕에 의해 욕설을 하던 잭스를 가볍게 신고하고 식고 자러간 훈훈한 이야기 되겠습니다.
하루 한판하면 이기네요 헤헤 여러분 서폿하세요 와드 지우는맛이 쏠쏠함
요즘 현돌 -> 오라클 가는데 이게 상대팀 봇듀오 멘붕유도에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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