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섭, 북미섭 장단이 있는 것 같음

한국은 핑이 일단 쩔고.. 거의 가는 일이 없다지만 pc방 가도 일단
혜택이 있지만 멘붕이 심하죠 미친놈도 많고
그리고 항상 EU만을 고집해서
포지션 선픽이라는 괴상한 개념이 있는데..

오랜만에 북미로 가니까 일단 외국어라서 그런건지
심지어 쌍욕을 들어도 그닥..

게다가 양키들은 멘붕와도 게임 지우고 갤러그나 해라라고 하지
쌍욕하면서 상대방 부모님 안부묻고 그러진 않잖아요

EU가 아니라도 뭐 막 AD잔나같은거 안하는 이상
끽 하는 소리래봐야 play smart hf 정도니 좀 더 게임을 게임답게 하는 면이 좋네요

대신 미친 쓰레기핑에(한국섭이 보통 6~10나온다면 북미는 180~600)
가끔 랭크드할 때 밴픽 하다가 오류나 갑자기 왠 로딩을 해서 못고르는
불상사도..

그리고 30킬 차이나도 서렌더를 모르는 불굴의 넥서스 정신!!!

560명이 읽었어요. 3.144.6.219

비공개 손님 … 2012-04-18 15:30:53

내가 볼땐 아직 할만한거 같은데 20분되면 꼭 서렌더 장인이 나타나서
'딱 보면 모르겠냐 ㅎㅎ' 이러면서 칼투표 하는데 전 말 잘 안하고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라서 김 팍샐 때가 많아요

근데 꼭 저런 애 KDA 보면 막 1/7/2 이러면서 정황 판단 전문가 간지를 뽐내더라고요

비공개 손님 … 2012-04-18 15:39:55

근데 양키들도 urmom 타령은 무지 하긴 하더라구여

비공개 손님 … 2012-04-18 17:49:28

KT회선에서 북미로 접속하던 때의 핑은 늘 40~50이었는데;

비공개 손님 … 2012-04-18 19:14:20

역전한 경험이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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