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이전 스토리 설정들은 아케인이랑 충돌되는 부분이 많던데.

헥스테크를 제이스가 개발한게 아니라 원래 있던 마법공학이고 그 이전에 대마법사들이 많이 있는데 녹서스의 대량화학무기로 인한 학살이랑 리신의 분신공양으로 인해 리그가 열리고 앞으로 이걸로 분쟁을 해결하란의미로 리그 오브 레젼드가 생성됬는데

거기다가 겸사 겸사 공허에서 넘어온 생물같은 위험분자들 격리 시스템으로 쓰는 용도로 쓰는거였잖아요.

근데 아케인에선 마법이란걸 아예 두려운 존재로 생각하는거 같던데

이제 뭐 아케인은 멀티버스 같은 느낌으로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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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1-11-25 19:17:06

우선 롤과는 스토리를 조금 다르게 풀어가는 다른 세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블코믹스와 마블 무비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길을 가시는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관계자도 마블 시네마에서 영감을 얻어왔다고 했음

아케인내에서는 마법을 보는 시점은 '마법 자체가 무서운거니까 그만두자, 마법은 봉인해야만한다!' 라는 시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마법을 사용할수있는자는 극소수이며 텔런트 같은거라서 그걸 공학을 통해 제어, 사용하는 마법공학은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하고 아주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수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저 세계에서도 룬전쟁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룬은 있음 제이스의 커프스가 룬스톤인듯함) 거진 3백년 넘게 살아오면서 경험이 많은 하이머딩거가 극우빨급 보수 스탠스로 마법 공학 저지하는거보면 마법자체가 강력하고도 위험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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