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반대로 대리를 받은사람들 때문에 짜증이나네요... 플4를 진짜 열심히 목숨걸고 찍었는데ㅜㅜ
제가 더 잘해서 다른라인 똥을 치울수있는 실력이 되질 못하니 열심히해서 1인분만하자 라는 마인드인데...
방금판에 원딜하나가 플래5이고, 상대편은 누구랑 듀오를 했는지 기억은안나지만
골드 3였구요... 다들 초반에 검색하면서 봇라인전은 유리하게 하겠다고 막 얘기하는데,
4킬을 연달아 주네요... 서폿은 욕겁나하고 딜교못한다고 겁나 얘기하고
가뜩이나 멘탈 약한사람들이 플레기쪽에 더 많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베인은 죄송합니다만 쓰고있고... 정말 15분도 안되서 2차 타워 까지 깨지고...
검색을 해보니까, 랭크게임을 한 전적들이 대부분 미드랑 탑이고 스펠위치가 반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칼 서렌치고 나와서 사람들이 베인 대리랭이냐고 물어보는데 맞다고하네요.
아...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단순하게 이게 궁금한건데...
골드나 플레기 까지 얼마주고 올리고 다이아까지 얼마주고 올리는지는 대리글이 있어도 읽지않고 관심도없었는데 전판때문에 갑자기 궁금해져서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가격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한티어에 골드부터 다이아까지 5~8만원은 기본이던데.... 30만원정도에 플래티넘부터는 45만원...
플레기까지 대리를 받고, 다이아까지 대리를 받아서 뭐가 좋은걸까요????
자기실력이 안되니까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서인지... 돈이 많으니까 그러는건지, 하...
제 실력을 키워서 올라가려는 생각보다 제발 다음판은 대리받은사람은 만나지않게 해주세요... 라고
빌고있는 제자신이 괜히 불쌍하네요...
슬프네요 가뜩이나 더운데,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잠을 자서요.
이글 읽는분들은 대리받은사람들 만나질 않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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