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갤3 가개통급 판다고 올렸는데, 무슨 단어 의미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태클걸고
가격깍아 내릴려고 하셔서
알지롱에선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중고나라 가서 판매완료했네요.
쿨매라 그런지 올리자마자 전화에 불통이 터져서 애먹었습니다^^ㅎㅎ
제일 가까운 분과 직거래만나서 팔고 왔는데,
상태가 생각보다 새거라서 깜짝 놀라더군요.
그러면서 이렇게 쿨매하게 되서 좋고, 상태도 가격보다 더 좋아서
저녘한끼 쏜다고 해서 갈비탕 먹고 왔네요^^
그 아저씨도 그러더군요. 케이스 씌우면 새거랑 똑같은데 이런 작은 흠집하나 가지고
가격 깍아볼라고 태클걸거면 차라리 새걸사야지
중고 사면서 실기스하나 못참으면 뭐하러 중고사 ~ 하시더군요 ㅎㅎ
역시 돈이 있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라는 걸 살짝 느끼고 왔네요.
저녘 대접까지 받았는데,, 생각보다 쿨매한거 같아 너무 기분좋다고 연신 인사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알지롱도 본받을건 본받고 살았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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