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주인으로 1대 주인을 알기 때문에 상태 정말 좋은 바이크
1년 반쯤전에 7천키로에 가져와서 약 3천키로정도 타고 판매합니다.
매번 바이크를 새로 바꾸고 할때마다 열심히 타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역시 시간이 따라주지도 않고,
어차피 시내바리는 비올때는 차를타고 비안올때는 스쿠터를 타다보니
주말 투어 한번 나갈때 말고는 운행을 안하게 되네요.
바이크 엔진 너무 좋구요. 최근에 오일 모튤 7100 먹이고 800km쯤 주행했습니다.
머플러 외 옵션 등은 사진을 보시고 판단해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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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버티고 버티다 경미한 좌꿍이 있었는데 프레임 슬라이더가 잘 막아줬습니다. 밸런스 살짝 긁혔구요.
주차장 나오다가 소화전에 우측을 살짝 긁었는데 약간의 까짐과 실금이 있습니다. 사진 첨부했습니다.
전주께서 고압세차를 하다 앞 윈드스크린이 조금 까진것과
블루색상 미등을 꽂아놓은것 때문에 서비스 뜨는 것인데 이상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바이크는 샵에 비한방울 안맞히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말 엔진필링 환상적이고 퀵시프트 업다운 너무 잘 들어갑니다.
타면서 말썽 단 한번도 없어서 왜 스천스천 하는지 깨닫게 해준 바이크네요.
저보단 더 좋은분 만나서 키로수 팍팍 올라가는게 이녀석을 위해서도 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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