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0사이즈와 42사이즈가 있었는데 42를 신으니 미친 항공모함 발이 되어서 40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당시 꽉 끼기는 했으니 이정도면 신을수 있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구매 했습니다
(58000엔이있나? 영수증 있습니다. 원하시면 사진찍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걸 신고 다음날 하루 오오사카 맛집투어를 반나절 하고는 슬리퍼 사서 그걸로 갈아신고 다녔습니다.
한국 와서 어케든 신어보려한지 몇년째... 미련을 못버리고 있다가 그당시 함께 여행했던 분을 이제는 만나지 못하게되어 미련없이 보내보려고 합니다.
신발 상태는 새거인데 6시간정도 신고 걸어다닌것.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구매당시 있었던 박스, 신발속에 넣는 구깃구깃한 종이들, 더스트백, 영수증까지 전부 다 있습니다.
더 상세한 사진이나 영수증 원하시면 보내드릴수 있구요.
판매가격은 택포 30만원입니다. 이유있는 네고라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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