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택이 없거나 몇번 입었던 겁니다. 시작할까요?
1. 콜한 로퍼 (10.5M, 280mm 라는데 조금 작아요)
이거 사실 땅 몇번 닿긴 했는데 발볼이 작아서 불편해가지고 현관문 밖으로는 안신고 나갔습니다. 사진과 같이 기본 로퍼에요, 갈색. / 3만원
2. 브룩스 브라더스 니트 (L)
이거는 완뚱이들은 못입고 통통이들 가능. 산지 좀 됐는데 살쪄서 못입었어요.
원래는 5 받아야 되는데 드라이 해서 입으시라고. / 4만원
3. 필슨 자켓 (L)
미국 사이즈 L이라 한뚱이들은 XL 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제 생각엔 107쯤 됩니다.
레데리2의 존 아서 느낌 나요. 이것도 살짝 입었었는데 여튼 / 4만원
4. 갭 항공 잠바 (XXL)
큽니다, 얇구요. 몸 좋은 뚱땡이들 즉 근돼들이 입으면 간지가 날지도 몰라요.
얇은 관계로 / 1.5만원
5. 랄프로렌 퀼팅 자켓 (XXL)
이건 사실 팔지 그냥 입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보는데 안팔리면 그냥 입을래요.
사진 그대롭니다. (예쁨) / 12만원
뻐꾸기 주세요. 수량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택별이구요. 금일 내로 입금 마치시면 내일 바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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