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K 가을 자켓. 남자의 로망 케빈 클라인 자켓입니다. 이거 정말 옷 이쁘게 나왔는데 소매가 너무 길어서 사고나서 진짜 울면서 몇번 못입었읍니다. 근데 나름 소매접고 입으니 입을만합니다. (지금보니깐 입을만함) 5만원에 팝니다. 안팔리면 그냥 제가 입겠읍니다.
3- 리바이스 청자켓. 원래 나눔할려고 하다가 너무 아까워서 팝니다. 너무 아까워서 몇번 안입고 있다가 짱박고 잊어 먹었읍니다. 버튼방식 특이합니다. 이런식의 청자켓 님들은 아마 첨보셨을껍니다. 장담하는데 한국에 리바이스 이자켓 거의 없었을껍니다. (있었음말고) 버튼 진짜이쁩니다. 이걸로 여자 몇번꼬셨읍니다. 3만원에 판매합니다.
4- 약간 독일군 자켓같은 재질의 자켓입니다만 리바이스껍니다. 재질면에서 싸구려랑 상대가 안됩니다. 이거 제 기억엔 정식으로 백화점에 팔렸던 물건이고 18만원가량 할껍니다. 3만원에 팝니다.
5- 리바이스 청바지입니다. 대표적인 501입니다. 미제시장 등 봉이 팔았던 싸구려랑 다르게 이건 백화점에서 제가 직접 20만원주고 산 바지입니다. 제가 리바이스 본사 (강남 아셈타워 38층)에서 근무해봐서 아는데 국내 백화점 제품은 품질서부터가 틀립니다. 아무튼 사이즈 w92 l84입니다. 2만원입니다.
6- 이거역시 리바이스 501이고 백화점에서 팔았던 20만원짜리 상품이빈다. 이거 아마 이청용이 선전한걸껍니다. 몇번 안입었고 상태 좋읍니다. 사이즈 w86 l84 입니다. 2만원입니다.
7- 이거는 타입원입니다. 빨간색패치의 편하게 입으면 되는 일자바지입니다. 이건 특징이 봉제선이 1자라서 바지가 원단이 어쩌구 모르겠읍니다 까먹었읍니다. 2만원입니다.
8- 리바이스 501입니다. 사이즈 w86 l86 입니다. 2만원에 팝니다.
9- 눈물의 트루릴리젼 청바지입니다. 내 생에 첨으로 명품바지 산게 이 바지입니다. 38만원 주고 샀고 입은건 한 15번정도 입었을겁니다. 지금은 살이쪄서 맞지도 않고 아무튼 지금 유행지났다고 말씀하는 분이 있으면 당장 나가주십시오. 당신은 패션의 P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유행은 돌고 돕니다. 사이즈 row 32 seat 34입니다. 5만원에 팔겠읍니다.
청바지 착샷도 올렸으나.. 제가 예전의 그 몸이 아니라서 과거의 사진들을 올리겠읍니다. 이건 그리고 파는거니깐 그냥 선착순으로 연락온 사람에게 팔께요. 착불입니다. 교환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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