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버드에서 구입한 정품이며, 보증서 포함입니다.
신품가 60만원대 하는 기타이며,
넛트 - 본넛 교체
잭 - 스위치크래프트 교체
브릿지 - 고토 톤프로스 교체 (다만, 브릿지쪽엔 포스트 고정나사가 없습니다.)
픽업 - 프론트 : 물론 스탠다드 험버커, 리어 : 던컨 SH-8 인베이더
픽업 셀렉터 - 스위치크래프트 교체 (플레이트 제거)
포텐셔미터 - CTS 1Vol 교체 (기존 넥픽업 볼륨이 마스터 볼륨이고, 나머지는 Dummy 입니다.)
스트랩핀 위치 변경.
펜더 스트랩락 장착. (사진상에는 쉘러스트랩락이지만, 실제로는 펜더 스트랩락 달려있습니다.)
일반 G-400처럼 61리이슈 스타일 픽가드가 아닌,
예전 깁슨 SG 스탠다드 처럼 넓은 픽가드의 디자인 입니다.
60년대 슬림테이퍼 D넥으로 연주하기 아주 편하구요.
하이프렛연주도 아주 편합니다.
고역대가 쏘는 편인 SG에, 중저음이 좋은 인베이더를 달아줬더니
리어 배킹 톤이 밸런스가 좋으며, 특히 팜뮤트 연주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인베이더 써보기전엔 막 극악무도하고 무식한 소리만 날줄 알았는데,
크런치 톤도 좋고 여러모로 쓸데가 많은 톤입니다.
프론트의 물론 스탠다드는 리어와 출력차가 좀 있긴 하지만, 인베이더와의 하프톤이 매우 예쁘게 빠지며, 프론트 솔로톤도 매력적입니다. 스트랩핀 위치를 변경하여, 쏠림현상이 좀 줄었습니다.
엘릭서 010으로 셋팅되어있으며, 뒷면에 약간의 덴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입니다.
구성품은 기타와 허접한 소케뿐입니다. (기존 부품들은 없습니다.)
교환문의는 받지않으며, 판매만 합니다. 판매가는 30만원입니다.
직거래시 자택은 6호선 응암역쪽이며, 직장은 2호선 신촌역쪽입니다.
010-5138-51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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