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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1-07-16 19:25:48
페이커가 "이거 끝낼수 있어, 내가 책임질께."할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더의 의견차이가 있을수 있고 각을보고 못보고의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 거기서 내가 "책임"을 진다고? 선수단에서 그 얘기가 나온다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거 들으면서 얼마나 평소에 오더가 갈리고 그거가지고 물고 늘어졌었으면 이런 말을 다 하는건지...싶던데.

결국 감독 경질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635명이 읽었어요. 3.142.2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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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1-07-16 21:12:18
걍 말투일 수도 있을거같은데.
'내가 책임진다' 라는 말 쓰는 사람들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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