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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템빨을 너무 많이 받음.

오토체스는 템이란게 사실상 큰 도움이 안되는, 트롤같은거 할거면 마스크 정도는 먹어야 한다 정도였고

기껏해야 2티어 정도 템 만드는게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서 템보다는 조합이 훨씬 중요했는데

롤체는 하위템 2개만 있으면 완성품이 나오다보니 너무 크게 좌우함.



2. 초밥집

싫음. 그냥 싫음. 짱남. 게임 길어지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고.



3. 크립턴이 너무 약함

예전 오토체스 같은 경우는 크립이란게 템을 먹으려고 한다기보다 거쳐가야 하는 일종의 관문같은 느낌이라

크립 잘 못잡는 마법사덱 같은거 하면 못잡는 경우 부지기수였음.

롤체는 너무 '템 먹는 단계' 라는게 쎄졌고 템도 공평하게 나오는 것도 아님.



4. 회복,보호막,방템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는거 아닌가?

이건 불만이라기보다 게임의 방향성이라 뭐라 하지는 못하겠는데

방어쪽이 확실히 큰 수혜를 받는거 같아서 좀...



부록.

비에고 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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