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얘기하길래 이더 가격을 지켜보니 막 하룻밤에 $10이 올라가고 그래서
씨발 나도 탈래!!! 하고 220정도를 투자
비트샀다가 이더샀다가 라코도 사봤다가 (이때 당시 비트 2300 이더 170 라코 23 - 달러기준)
딱 첫날밤이 지나고 270이 되어있었음 오시바 하고 좋아하면서
더더욱 수렁에 빠지게됨. 알트코인에 눈을 들이고 거래소도 옮김.
그 이후 장은 상승세인데 내 자금은 계속 떨어짐.... 상승세에 찔끔먹고 하락할때 많이 떨구고
거래하다 지쳐서 알트에 존버 할라치면 비트가 존나 폭등하고...
10, 11월즘에는 보니 100? 110정도 남아있었나 그래서 마진거래했는데 마진콜을 두번이나 당함ㅋㅋㅋㅋ
물론 따기도 했는데 그 충격은.... 그래서 대시 두번다시 안건드림
11월말에 그냥 미친셈치고 남은돈 (70정도) 다 스텔라 사버림. 그후 마진거래 안할려면 거래소 옮길려는데
엌ㅋㅋㅋ 메모를 안넣어서 스텔라가 증발함. 거래소에 티켓 넣어도 대답도 없고...
근데 찾아보니 시간이 걸리긴해도 남한테 간게 아니니까 찾을수 잇다네요
존버하는 마음으로 현재 그냥 관망중.
불과한달만에 스텔라 4,5배 오름. 원금회복도 하고 이득임. 존버 가즈아ㅏㅏㅏㅏㅏ!!!
물론 맨처음 비트하나 사서 그냥 렌딩만 존나 돌렸으면... 이게 몇비트로 불어나서
지금 존나 삶이 바꼈을지도 모를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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