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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7-12-27 00:47:13
이 어려운 시기들 잘 보내고들 계십니까?


첨부 이미지 : 1개


쓸려가는 것은 다 부질없는 것.

한낱 숫자에 불과함을..

여태까지 나는 왜 그리도 힘들어 했던가?

사사로운 憾情을 지우니 아무렇지도 않ㄴ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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