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안장에대해 토론해보지셔

50~60km 정도로 회음부가 아프실정도면 안장적응이 안되셨거나

안장이 몸에 안맞으시거나 겠고~

전립선안장이든 일반 안장이든 발기부전 정도가 될정도면

엄청 자전거를 타야됩니다~ 근데 아직 동호회인 기준으로 한달

1000km 씩 타시는분들도 뭐 거기에 대한 언급이 잘 없으니 모르겠구요

일단 시중에 전립선 안장이라고 나오는 제품들은 전립선 보호 안장이라기보다

주용도는 안장에 앉았을 경우 회음부 쪽 혈관 부분이 장시간 타면 혈류량이 6%

로 줄어드는데 이로인해 확실히 다리로 피가 덜 가게 되서 젖산이 사라지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로 인해 장거리 라이딩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흔히 전립선 안장이 부르는 제품이 나왔구요(혈류량 60% 이상 증가)

오히려 엉덩이가 닿이는 면적이 줄어들어 안장통이 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 완전 푹신한걸 원하시면 SMP 안장이 많이 나가구요(MTB에서

주로씀), 싸이클 안장으로는 뭐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피직 버서스는 회음부

부분만 파져서 엉치뼈와 회음부 둘다 편하게 앉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11-17 22:23:51

추가적으로 자전거 부품중 자기랑 가장 잘맞는걸 찾기 힘든게 안장이라고들

하더라구요.......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겪어야된다는..

비공개 손님 … 2011-11-17 23:13:54

엄청나네요... 팬티갈아입어야겠어요

비공개 손님 … 2011-11-18 12:03:56

일단 국민안장으로 명성이 높은 벨로 전립선 안장부터 시작해보세요

전 6년째 자전거 타는데 다른거 쓰다가도 다시 이놈으로 돌아왔어요

카본이나젤패드, 티탄레일 모델 말고 그냥 벨로 전립선 안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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