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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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7-07-20 17:5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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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후기
프로파간다 수준의 전쟁영화들때문에 짜증나셨던분들에게는 올해 7월은 축복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전쟁영화라고하면 피해자들과 인간의 생존에대해 다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이영화는 억지스런 신파극도, 영웅도없습니다. 빠른템포와 퍼즐을 맟추는듯한 연출덕에 지루할틈이 없더군요. 다만 벌지대전투나 최근에 개봉했던 헥소고지같은 대규모전투씬을 상상하고 관람할경우 다소 실망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생존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보여주는데 주목하거든요. 물론 인천상륙작전 같은거 보다야 2000만배는 낫지만... 잡담 | 2177명이 읽었어요. 52.14.136.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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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7-07-20 20:5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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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7-07-20 21: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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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7-07-21 16: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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