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평

뻔한 내용 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사실 영화중에 안뻔한 것도 별로 없음.

원자력 핵 발전의 위험성을 늘 생각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봤음.
터지면 이꼴 난다라는 간접 경험.

연기는 의외로 안정적임 몇몇 어색한 사투리가 있었지만
워낙 김남길과 엄마의 연기들이 뛰어났음...(애아빠가 되서 그런가... 감정이입이...)

핵의 위험성을 알리기위해서인지 설명이 너무 많았지만
필요하다고 봄.

볼만함. 핵발전소 터지면 우찌 될까? 라는 정도의 관심으로 봐도 괜찮음.

제점수는요. 별 셋반!

잡담 | 1772명이 읽었어요. 18.119.122.32

비공개 손님 … 2017-01-03 13:02:03

믿고 거르는 배우 김명민의 활약은 어떤가요

비공개 손님 … 2017-01-03 14:15:45

1/ 사실... 김명민이 나온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의 연기력도 그닥... 제 기준엔... 별로.

특별출연 김명민이 나오는데 영웅처럼 등장하는 씬 말고는 별 연기력이랄게 없었던듯.
오그라 들긴 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핵발전소와 관련한 영화로 보는 것이 좋을듯

핵발전 폐기하라!!!

*참고로 우리나라 방폐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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