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일본인에게서 딸의 신발을 가져와서
딸에게 일본인을 만낫냐고 했을때
딸은 아빠에게 만났다고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곤 아빠가 추궁하니깐 욕을하면서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라고 이야기합니다
몰래 딸의방에서 공책을 봤을때
욕과 그림이 나오는데 사람의 가랭이에서 피가 나오는 그림도 있고 개의 그림도 있습니다
딸의 몸을 뒤지는데 골반위치에 종기가 나있고 안쪽은 어두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딸이 깨서 말합니다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딸이 미쳐갑니다
딸은 과연 일본인을 만나서 무얼 했을까요?
일본인은 낚시터에서 처음 목매달아 죽은 아줌마를 겁탈합니다 그때부터 아줌마가 피부병이 나고 미쳐서 발가벗고 돌아다니죠
딸은 일본인을 만나서 아버지에게는 말하지 못할 그런일을 당한게 아닐까요?
만약에 맞다면
아버지가 신발을가져와 추긍했을때 아빠는 도와주지도 못할꺼면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면서 라고 소리치고 욕한게 자기혼자 감당을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빠가 자기 옷을 몰래 들출때 아빠에게 일본인에게 당한일을 들키기 싫다는것과 아빠마져 나에게 이런짓을 이란생각이 들면서 미쳐버린건 아닐까요?
그리고 천우희_무명이 마지막에 말을하죠
딸의 아빠가 잘못을해서 딸이 저렇게 된거라고
아빠는 딸을 살리려고 고군분투를 하는데 정작 딸의 말처럼 진짜중요한건 몰랏던게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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