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이 만든 영화 중 역대 최대였던 '설국열차' 제작비(473억원)를 뛰어넘는 규모다.
옥자'는 옥자로 불리는 사연 많은 동물과 소녀의 뜨거운 우정과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작 '설국열차'보다 큰 예산과 완벽한 창작의 자유 등 두 가지가 필요했는데
넷플릭스가 그 환경을 선물했다"며 "감독으로서 환상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노예 12년' '월드워 Z' 같은 과감하고 도전적인 작품을 만들어온 플랜B가 공동 제작 참여
기사 출처 조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1/2015111104742.html
틸다스 윈튼, 제이크 질렌할이
강원도를 뛰어다니는 파파라치 컷이 찍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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