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안내문과 함께 시작하시죠.
+ 작년의 알지롱 한국영화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kick&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68
- 본 글의 특성상 스포일러가 [아주!] 많습니다.
- 제가 직접 발췌하며 솎아 내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 수의 스포일러 요소가 존재할 것입니다.
- 첨부 영상은 예고편 혹은 OST 입니다.
- 올해 혼돈의늪님께서 컴백하셔서 알지롱거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영화'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해주세요!
1. 설국열차
관련 글 : 약 36개.
+ 담고 있는 내용 때문인지, 관람평을 요약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설국열차로 검색 후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그래서 '단순히' 리플이 10개가 넘는 글들을 링크해봅니다.
- water박 vrabok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2&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C%B3%B1%B9%BF%AD%C2%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24
- 엄마총 mamasgun525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2&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C%B3%B1%B9%BF%AD%C2%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27
- #Kicker kay_ 새끼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C%B3%B1%B9%BF%AD%C2%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29
- 스윗차일드 omine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C%B3%B1%B9%BF%AD%C2%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47
- 아기꼬추 korkor님의 글 (유머 코드)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C%B3%B1%B9%BF%AD%C2%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58
+ 리플 수 외에 읽어보면 좋은 글
- 그건말야 aries2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2&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C%B3%B1%B9%BF%AD%C2%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25
2. 신세계
관련 글 : 약 24개
+ 에필로그 영상
김해경 capricio1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BD%C5%BC%BC%B0%E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254
+ ???????????????
지저스 탈퇴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BD%C5%BC%BC%B0%E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267
Good -
ㅡ Jeon dkdlwps : "와나진짜... 준나 재미잇음 !! 영화음악도 준나 멋지고 연기자들 연기도 다들 맛깔나고 저녁에 또보로 갈려고요 님들도 보세요"
ㅡ 뉴맨 탈퇴 : "정말 재밌네요. 전 개인적으로 어두운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이후 황해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등이 절 기대케 했었는데 모두 영화관을 나오면서 뭔가 부족하다라는 느낌만 줬었어요
신세계는 영화관을 나오면서 전율을 느낄 정도로 액션신도 좋았고 등장인물들 내적 갈등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단지 시나리오가 순간순간 예측 가능하다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몰입도도 훌륭했고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피 범벅 영화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주차장 액션신은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 냉동창고신 만큼이나 인상깊었어요."
ㅡ 블랙아이드 ononkar : "최민식이나 황정민에 비하면 이정재가 연기력으론 딸리는게 너무너무 당연하지만
황정민한테 쫄아가지고 오줌찔끔쌀듯, 심장 쫄깃해져있는 연기를 이정재가 상당히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ㅡ 곰보!이직한다 gombo : "와우 깔끔한 느와르! 진짜 바라던 영화가 나온 느낌 원했던 그삘 그대로 기대한만큼 나와준 영화라 너무 좋네요"
Bad -
ㅡ 로이킨™ NayaNa3 :
(Bad에 놓기는 좀 그런 감상평이지만, 워낙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영화여서 이리로 두었습니다.)
"베를린7 신세계7.9
마무리가 좀 부실했고
감독 역시 그걸 느꼈는지 짜투리를 붙였는데 그것도 먼가 어설프다
연기는 황정민이 빛이나고 이정재도 캐릭터와 잘어울리는 연기였다고 생각 송지효가 예능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좀 집중이 안됨 조연들이야 뭐 연기력이 보장된 어르신들이라..
아쉬운건 뉴페이스가 전혀 안보이는점 조연들을 신선하게 좀 채워보면 낫지 않았을까 싶음 조연들이 전부 기존 작품들에서 했던 역할 고대로 하고 있으니 식상함"
ㅡ 뉴나나낭 knkyou : "별3개.. 재미는 있는데 쓸데없는 욕 + 불필요한 잔혹성 + 너무 긴 감정 씬
배우들 연기력은 좋았지만 본래 그런 역할들을 잘 맡아 하시는 배우들이다 보니 신선함은 떨어졌고여
원래 별4개는 될 것 같지만 누구한테 추천하기가 껄끄러운 영화라는점에서 별3개만주겟읍니다"
기타의견 -
ㅡ 초롱 gdk0918 : "담배 진짜 찰지게피더라구요"
ㅡ 대춘 bigspring : "황정민 시발 좆나 사랑스러움"
ㅡ 볶아 hg0530 : "흡연자인 제 친구는 영화보는 내내 담배생각이 나서 영화다보고 줄담배를 ㅋㅋㅋㅋㅋㅋ"
ㅡ 멘솔리스트 mentholist : "중구 김치고든래빗같던데"
ㅡ 독거노인 d bluefire12 : "저도 김치고든래빗이라 생각했네효."
ㅡ 진세연 탈퇴 : "송지효 가슴 큼"
ㅡ o깊숙희o mnleo : "쌍화점에서는 작았는데..."
ㅡ 김태연 tykim : "송지효 빨통 크기는 조금이라도 인터넷에 관심이 있는 남자라면 모두 다 아는건데 뭘 그렇게 새삼스레 구라를 쳐댔는지 모르겠더군요."
+ 기타 게시판에서의 감상평
"드루와.. 드루와...."
3. 베를린
관련 글 : 약 20개.
Good -
ㅡ 덱스터 beavis : "2013년 첫 천만 관객 감이다. 이거 시리즈 나올 거 같다. 여태까지 나온 한국 스파이 영화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007과 본 시리즈에 안 꿀린다. 액션 씬이 꽤 신선하다.
2시간 러닝타임 동안 시종일관 시선을 잡아끈다. 긴장감도 끝까지 유지하고.
한석규 영어 대사가 조금 아쉽다."
ㅡ 사랑님 lolol : "보는내내 완전 집중해서 볼 수 있게 지루한느낌 하나 없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현재 국제정세랑 좀 연관이 되어서 그런지 현실성도 있어보이고 잼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모든 배우들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악역은 정말 악역을 잘했고 심지어 외국배우들도 연기력이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간만에 정말 좋은 한국영화보고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ㅡ 고윤하 탈퇴 : "쉬리이후 진짜 재밌게 본 한국액션 영화 본 시리즈같은 헐리웃 영화 못지않았음 "
ㅡ 33세,무직 ndforyou : "한국영화 아닌거같으다
전지현 이쁘다 연기도 잘했고 (개인적으로 도둑들에서 개실망해서)
다른 배우들도 선을 잘 지켰던거 같고 (한석규아저씨 그모습이 보고싶었어요)
친구랑 보고왔는데 영화 끝나고 두시간동안 수다떨고 (할얘기가 많아짐)
각본 좋고 연출 좋고 류승완 살아있네 (너무 무게감있으면 그것대로 또 망가질텐데 딱 잘빠짐)
의아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영화를 곱씹어보니 너무나 치밀한 한편 뻔히 보이는 연출이라
거부감도 안들고 딱 적당히 즐기기에 좋음 웰메이드~"
ㅡ 김태연 tykim : "영화 구성은 내가 본 한국 액션 영화중 가장 괜찮았음
아직은 헐리우드 액션 따라하는 수준일지 모르겠지만 그 따라하는게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정교하게 된듯.
작년에 개봉한 회사원도 뜬금없는 스토리는 둘째치고 액션씬 자체는 제법 괜찮다 생각했는데
베를린은 그 회사원도 우습게 보일정도로 액션 화면이 잘뽑힌거 같음."
ㅡ 바꾸 baku36 : "기대했던 우려했던? 생각과는 많이 다르게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본 시리즈를 본건지 마지막엔 스카이폴+젝리쳐 마구 짬뽕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하정우는 여자들 팬층이 생기겠구나
한석규는 그냥그냥
류승범은 웃겼고
전지현이 젤 좋았습니다."
Bad -
ㅡ 듀베 rnseovk : "보지마........라고 적고 싶었는데 의외로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보네요 ㄷㄷ
아저씨 이후로 액션만 나왔다하면 본표 맨손액션이 허다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스토리도 쓸데없이 많은 세력을 넣어서 인물간 몰입만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인트로에서 일일이 인물 이름 직책 자막 따는 것도 그렇고;"
ㅡ 정성스레 qwerv12 :"잘 만든 '국산' 액션 영화.
일단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는데요.
다른 분들도 몇번 언급하셨지만 보면서 본시리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무래도 본 시리즈에 비하면 액션이나 스케일 면에서 뒤지는 게 사실이구요.
결국 '국산'이란 수식어 빼면 본시리즈 등 외국 액션물에 뒤집니다.
어디까지나 '국산'이란 전제하에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와 본시리즈에 비하면 제작비도 형편 없는데 진짜 잘 뽑았다!'
'국산 액션 영화도 이제 볼만하구나!' 정도
그렇다면 단지 '국산'이란 수식어를 떼어 놓고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얼까 생각해 보면, 어짜피 자본력에선 상대가 안되니 특출난 소재나 서사가 필요한데
과거 쉬리 이후 수많은 영화에서 소재로 사용됐던 남북한 특유의 갈등 상황을 부각시키는 서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근데 또 이 남북한의 갈등 상황 소재도 이젠 너무 진부한 떡밥이 되버렸어으니.."
ㅡ 로이킨™ NayaNa3 : "전 기대에 못미쳤네요
이게 평론가들한테 그렇게 까지 호평을 받을 영화인가 싶고요
일반 관객들의 평은 훨 좋지 않을거란 확신이 설 정도로 좀 아니였습니다
류승범은 너무 양아치 스타일로 나오니깐 뺏지달은 느낌이 안남..
연기는 전지현이 젤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 마무리는 진짜 내가 본시리즈 카피를 봤구나 싶을 정도로 비슷함
그리고 개연성도 좀 대사 몇마디로 퉁치는 느낌이고 산만했습니다.
저는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주고 싶네요."
ㅡ 박고싶다^ㅠ^ xes7777 : "한국영화치곤 잘만들긴했는데 막 존나 극찬할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ㅡ 그닭별로 sexycharge : "스토리가 좀 아쉽긴 했슴. 스릴러면 복선을 대충 깔아도 나중에 대충 설명해도 이해를 관객이 알아서 하는데, 감독은 뭐가 그리 불안했는지 설명을 너무 많이 시키는 느낌..
특히 마지막 한석규하정우 페어에 대한 이유를 막 말하는 건 좀..
게다가 영화 구성상 중요하지만 한석규 배역을 그리 설명을 많이 붙일 필요 없다고 보는데 한석규에 류승범까지 나오고 전지현까지.. 매우 얽혀서 정신사나움. ㅠ"
ㅡ 보지깎는노인 zilla3 : "사실 스토리 이해도가 좀 떨어진다고 느꼈는데 류승완감독이 연출력은 좀 떨어진다는 평도 있고 무엇보다 대사전달력이 너무 안좋아서 더 그런듯. 이경영의 대사는 진짜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 와중에 한석규의 대사만이 또렷이 들림.
전체적인 퀄리티는 헐리웃액션 영화에 견주어도 크게 부족함이 없는듯 느껴지지만
음향쪽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게 느껴지네요.
뭐랄까 좀 입체감이나 깊이감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ㅡ 태야 myrin : "대사 전달이 잘 안되었어요. 실내에서 말하는건 괜찮았는데 외부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정말 잘 안들렸음
갈대밭 전투는 쓸데없이 긴 느낌이 들어서 약간 지루했음 (놈놈놈 생각은 나만 들었나요)
스토리 이외에 개그나 이런 요소가 전혀 없어서 음..(이건 취향)
중박 이상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이 좋아서 놀랬음요"
ㅡ 듀베 rnseovk : "저는 아무 정보없이 본 후에 좀 어처구니가 없어서 깔려고 웹서핑을 좀 했더니, 까기 무안할 정도로 칭찬일색이더군요.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승부하는 철저한 첩보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액션으로만 승부하는 스릴러도 아니고, 그저 아이리스와 다를게 뭔가 싶었습니다. 스토리의 우연성이나 액션에서 뜬금없는 오브젝트의 등장은 정말 워터월드가 떠오를 정도...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을 보증하기 위해 이런저런 액션을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라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었네요."
ㅡ 암표장사 iceshimmer : "전 오늘 7번방의 기적이랑 베를린 몰아서 봤는데
베를린 상당히 별로였는데.. 음 내가 이상한건지 액션신 외에는 몬가 굉장히 루즈한 느낌이었음.."
ㅡ 그닭별로 sexycharge : "솔직히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이 스릴러나 액션 첩보 만들기 매우 좋은 소재인데 좋은 설정 가지고도 너무 짜임새가 없이 산만하긴 했죠.."
ㅡ 케빈준치 normalsoul : "나쁘지않았지만 좋지도않은 딱 그 느낌이네요
전 영화선택할때 감독도 보는편인데 류승완 감독영화는 걍 믿고 보는편이거든요?
류슴완감독특유의 그 쌈마이하고 어딘가모르게 A급과 B급을 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그 느낌이 좋아서
근데 이번 베를린은 전혀..
감독란에 류승완이라고 안써져있었으면 그가 만든 작품인지도 모르판국
다 어디서본듯한 액션에 이야기 전개에 배경
(본 아이덴티티라던가 본 얼티메이텀이라던지..본 슈프리머시같은...)
음악만 비장하게깐다고 무거운분위기가 나오는게 아닌데 이래저래 실망이 컸습니다.
부당거래떄부터 살살느꼈는데 뭔가 다른 노선을가고 싶어하는듯한 느낌이네요(아니면 이게 원래 하고싶었던 거일수도있고)
짝패,아라한:장풍대작전 같은 작품을 이젠 류승완감독한테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니
전 여친 전화번호 완전삭제한 그런기분이드네요(오열)"
기타의견 -
ㅡ 멸치호빗혐오 탈퇴 : "전지현은 존나 이쁨 연기도 잘함 전지현 까지마라 "
ㅡ 이인제 rurusend : "아.. 이거 첩보물도 스릴러도 아닌 멜로물이었는데(진담반)"
ㅡ 투석 rockthrow : "류승범 이젠 글로벌 양아치로 등극"
"결정적으로 헐리웃영화와 다른점. 호텔에 갔는데 섹ㅋ스를 안한다. 내심 기대했었는데.."
ㅡ 볶아 hg0530 : "이경영씨 말을 알아듣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전지현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한석규가 깔별로 바바리를 갈아입고나오던데 잘어울림ㅋ"
ㅡ 알비높이콕 albino_pavo :"전 워낙에 이경영 말이 안들린다는 불평을 많이 듣고 가서
이경영 나올 때마다 초집중해서 들었더니 잘 들렸습니다"
4. 감시자들
관련 글 : 약 9개
Good -
ㅡ 고윤하라이징 kcs1994 :
"- 서울 배경으로 한 추격씬
- '감시자들'의 수사방식, 팀웍,긴장감
- 유머
- 한효주이쁨
- 쓸데없는 사랑타령 없음 "
ㅡ 양념반탈레반 ironman : "도둑들보다는재밌음"
ㅡ 오픈마인드 monkey : "한국은 이런 영화 잘만드는것 같음 조직화된 범죄, 만만치 않은 형사 이번에 개봉한 감시자도 끝으로 갈수록 쪼아주는 맛이 좀 있는 영화였음
막 엄청 잘만들었다기보다 이제 어떻게 할까? 이런생각 들게 하는거 보면 충분히 합격인 영화임
월드워z는 괜히 봤다가 그냥 책만 볼껄이라는 생각만 들고.
슈퍼맨은 역션말곤 so so 했는데,
감시자들은 정우성의 정확치 않은 발음이 악당역에 좀 어울렸음."
ㅡ 타락한유압 귀차니즘 : "처음에 한국 영화는 잘 안보는지라 안볼려구 했는데 뭐 공짜로 돈 내준다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 일단 보기전에는 한국영화에 여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
찬란한 유산에서의 한효주의 이미지만 믿고 봐야지 했는데 나름 시나리오가 탄탄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초반부에는 살짝 스토리가 산만한 느낌이 있는데
중반부에 딱 정리가 되면서 후반부에는 ... 너무 주인공들로 이야기가 몰아가는 느낌이 ....?
연출 부분도 에초에 CG같은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깐
딱히 어색하거나 부족한 점은 없더군요...물론 약간 발전해야 할 부분은 보임..."
Bad -
ㅡ 고윤하라이징 kcs1994 :
"- 이해안가는 인물들의 행동
- '감시자들'의 목적 - 잡는거야 감시만하는거야?
- 정우성의 특징없는 캐릭터
- 범죄단이 너무 약해
- 후반부의 김빠짐 "
ㅡ 엄마총 mamasgun525 : "일단 캐릭터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 뚜렷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좋은 말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감시라는 주제 상황에 너무 몰입하다 보니 우어어 하다가 끝난것 같은 기분이네요...
나쁜말만 쓴거같은데 몹쓸쓰레기는 아니었고, 그냥 볼만은 한 평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ㅡ 코스모스악기 daydreamed : "긴장감을 억지로 강요하는 카메라웍
배우들 표정연기
전화기 내려치기
어김없이 나오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시끄러운 소리지르기&음악
모든 게 억지스러워서 보는 내내 '집에 가서 오랜만에 살인의 추억이나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ㅡ 정몽구 kyeji : "초중반까지는 매끄럽게 잘 흘러가다가 검거작전 펼칠때부터 감독이 뭔가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개판되더군요.
초반에는 단하나의 실마리도 없다가 중후반부터는 개연성도 없이 단서가 화수분처럼 나오고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한효주는 이쁘지만 연기와 발성 때문에 보는 내내 거슬리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팀장의 마스크와 연기도 뭔가 사랑과 전쟁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결론은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ㅡ 루저 idol : "이런 장르가 별로 취향이 아닌 것도 있고 우선 중반까지 엄청 지루하게 느껴졌음 중반 이후에 페이스가 조금 빨라지면서부터 재미있어지나 했는데..
영화의 테마와 연기톤이 왠지 어정쩡하게 따로노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어색했음
다른 것보다도 2PM김준수가 싫어서 큰 감점...
그래도 나름대로 처음보는 그림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본 걸 후회할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기타의견 -
5. 7번방의 선물
관련 글 : 약 7개
Good -
ㅡ 그닭별로 sexycharge : "투자자들이 좋아할만한, 관객들이 슬퍼할만한 소재를 가지고 웃음과 울음 두가지 목표를 이루려고 분주했던 영화인듯..
세일러문을 이용해 정의를 말하지만 영화에서는 악 때문에 피해입은 선 치고는 악에 대한 많은 관심이 없어 보였다. 아무래도 영화 내용상 억울함 보다 주인공들의 순수함을 더 봐달라는 뜻인지도..
그리고 너무 우연가득한 설정이 많았기 때문인지 연기자들은 진짜 잘하는 사람들로 뽑아서 볼만은 했슴.
마지막으로 류승룡 연기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딸 역할 꼬맹이의 연기에 먹혀버린 느낌이 강해.. 딸 연기 잘한듯.. "
Bad -
ㅡ 해리 보슈 korkor : "배우들 연기할때 감독은 놀았나보다"
ㅡ 볶아 hg0530 : "예고편이 무지잘나왔더라구여......좀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던 영화임...좋은배우들 끌어다쓰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ㅡ 이인제 rurusend : "저도 이런 류인거 알았지만 시간남아 보긴했는데 후... 내 돈 내 시간 욕하러 네이버들어갔는데 평점 알바들이 장악 ㄷㄷ"
ㅡ tomcat 탈퇴 : "누적관객수 1175만명이라는데 보는 내내 이게 어떻게 천만이상이 들었을까 미슷헤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충 초반엔 빵빵 웃기다가 나중에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인건 예상했지만 제가 보기엔 유치한 신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지만 극본과 연출을 맡은 감독은 어느 분 말대로 잔 모양입니다. 재밌게 보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너무 기대이하였네요. ㅠ"
ㅡ 아기꼬추 korkor : "전 그렇게까지 영화 쓰레기다라고는 못하겠고 배우들 연기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터라
나름 지루하지 않게 눈물도 글썽글썽 하면서 봤는데 이 감독 다음 작품은 절대 안보리란 다짐은 했더랬죠"
기타의견 -
ㅡ 신제이® ekfmzks : "예승이 예뻐!! 차캐!! 긔여어!!!"
ㅡ 볶아 hg0530 : "예승이이뻐여.콩많이먹어야대.비타민"
ㅡ 정우성 barabang00 : "질질짜는영화"
ㅡ 볶아 hg0530 : "마지막쯤 되니까 여기저기 콧물들이키는 소리가 서라운드로 나서 울다가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 김태연 tykim : "스토리는 진짜 좆인데 연기자들이 그걸 살려냄."
ㅡ 바꾸 baku36 : "다 뻔한 스토리 눈물 짜려고 만든 영화 저두 징징 움 ㅠ"
ㅡ 호호호호호 탈퇴 : "별 5개중에 2.8개 걍 무난한 플롯이었음
이런거 보면서 엉엏 울게되는 내자신이 싫다... 영화보면서 눈물좀 뽑으라고 영화 만들지 마라.. 알면서 돈내고 보기 싫으니까..."
ㅡ 백치아다다 kkach : "주조연 나무랄거 없는 명배우로 만들어진 영화네요. 사실 박신혜 랑 아역 여자애 이쁘고 연기 잘했다는 말쓰러고 왔음"
6 - 1. 관상
관련 글 : 약 6개
+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려낸 영화이기에 스포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상당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가지치기는 했지만..
- 추천 글 : o깊숙희o mnleo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B0%FC%BB%F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959
Good -
ㅡ 명장선동렬 golfzone : "영화 중반까지는 꽤나 재밌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조정석은 생각보다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더군요)
이야기 흐름도 무난하고(영화라는 장르상 어느 정도 과장되고 축약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중간중간 끼어 넣은 유머 포인트들도 부담 없고...
감독이 이 정도 클래스로 상업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ㅡ 맨큐 dijae : "관상이 은근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많은데..
비판에 대한 대부분의 의견에는 다들 영화속 역사적 사실에 대한 부분을 아시는 분들이었던거 같더라구요..
저는 역사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잘모르는 상태였는데.. 깜지 상태로 봐서 그런지 진짜 존나 재밌게 봤어요 ㅎㅎ 돈이 하나도 안아까울 정도로 ㅎㅎ"
ㅡ 초고리 chogori : "저는 현대의 지식인으로 치환되는 관상쟁이 송강호가 관상을 봄으로써 모든것을 알고있지만 (마치 관객들이 이미 정해져 있는 역사적 사실을 알고있듯이) 거대한 시대,역사의 흐름에 아무런 저항을 하지못하는 모습이 지루하기보다는 그것이 중심으로 느껴져 흥미로웠네요 "
Bad -
ㅡ 달그락 leftmeagain : "제가 좋아하는 김혜수 백윤식 나온다는 것 빼고 영화에 대한 정보 정말 아무것도 없이 마침 개봉했길래 보게 됐는데,
초반부는 이거 은근 웃기네(납득이ㅋㅋㅋㅋㅋㅋ)
중반부에선 오 이거 어떻게 될까 완전 흥미진진!!
후반부 들어서면서 이거 왜이렇게 질질 끄냐..... "
ㅡ 김태연 tykim : "정해져있는 역사적 사실 내에서 어떻게든 의외성을 주려고 하다보니 스토리가 갈수록 좀 난잡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
ㅡ 곤조 gonzo : "이감독 스타일이 원래 후반부를 좀 질질끔 연애의목적도 그렇고 우아한세계도 그렇구"
ㅡ studio zero300 : "사실 중후반부터는 루즈해져서 지루하더라구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만들었기에 이미 스토리는 반정도 아는 상태인데
편집이라든지 이야기 구성이 너무 질질 끌어서 갑자기 지루해짐...
마지막 이종석과 송강호의 감정연기에서는 연기에 집중되기보다는
아 언제 끝나냐 할 정도로 루즈했음...
좀 런닝타임 줄이고 타이트하게 편집해서 긴장감을 더 극대화하는게 어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ㅡ 명장선동렬 golfzone : "오피닝 시퀀스는 역대급 병신... ㅅㅂ 무슨 90년대 방화 찍나
영화가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갑자기 힘을 잃고 급추락을 시작함.
수양이 김종서 쳐바르는거야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니까...
그걸 아는 사람들은 중간부터는 결국 이정재(개인적으로 이정재 간지 터지네요...)가
어떻게 다 해쳐먹나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보게 될텐데...
이렇게 어느 정도는 예정되어 있는 결말로 달려가면서
거기에 주인공인 송강호를 끼워넣는 포지션이... 진짜 존나 좆같음."
ㅡ studio zero300 : "아무리 생각해도 런닝타임 139분은 오바였던거 같고, 이야기 구성상 역사적 사실 + 영화적 에피소드가 추가되서 시간이 늘어난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데 왜케 테이프 늘린마냥 루즈하게 만들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중간중간에도 사이사이에 늘어지는 타임이 몇개 있는데 꼮 139분을 일부러
채울려고 늘린거같은 느낌까지 들던군요. 좀 더 타이트 하게 편집하지,,,아쉬움이 있고."
기타의견 -
ㅡ 요원 bibi : "후반이 힘이 떨어지긴 하는듯요 정말 송강호가 끼기 뭐한 상황 자체가 (역사적) 사실이라..
고민은 한 것 같은데 별 수 없었던듯"
ㅡ 초고리 chogori : "이종석은 씨발;; 어떤 하이틴스타가 연기해도 그보다는 잘할것같네요 스케일링 받은건지 미백을 한선지 눈부시게 하얀 이를 들어내며 웃는 이종석은 올해의 최악의 캐스팅이었습니다."
6 - 2.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련 글 : 약 6개.
Good-
Bad -
ㅡ 크합 realshy : "웹툰은 안봤구요.. 미리 검색해보니깐 원작을 잘 반영했다고 하더라구요, 캐스팅도 잘 들어맞고.. 초반 30분은 이야~ 나름 잼나네 ㅋㅋㅋㅋ
30분 지나서 전개가 늘어나더니 끝날때까지 존나게 늘어짐
여자친구는 김수현 보는 맛에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하는데.. 영화 끝나고 불켜지니깐 대부분 커플들이 왔던데 남자들은 ㅅㅂ 길다 ㅡㅡ 이런표정인데 반해 여자들은 표정이 밝더군요 ㅋㅋ"
ㅡ 건축왕날샤 narcia : "이거를 볼까 애프터어스를 볼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습니다. 웹툰도 연재중 챙겨볼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영화는 초반 30분만 개그코드로 재미지다가
런닝타임 1시간 20분이 넘어서면서 아.. 지루하다.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여자친구도 재미는 크게 없었다고 하고... 옆자리 앉은 여자분은 중간부터 끝까지 울기만하고...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남자들끼리 갈꺼라면 보지마세요... ㅠㅠ"
ㅡ 블랙아이드 ononkar : "(웹툰 안봤음)아저씨에서 존나 간지났던 원빈처럼 김수현을 이 영화 속에서 그렇게 만들고자 하려는 의도가 역력해 보였음
그래서 빠순이들 비쥬얼감상분을 제외하면 뭐냐 이건.... -_-;
참 스토리전개라던가 뭐 그런게 개 씹좆망.....
요즘 한국영화산업이 규모는 존나 커졌는데 무슨 쓰레기 금형틀에다가 막찍어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당분간 한국영화 돈주고는 안봐야겠다 ㅅㅂ...."
기타의견 -
ㅡ 레몬맛사탕 n23456 : "전반적으로 나쁜 영화는 아니라고 보지만 원작의 그것에 비하기에는 인물들의 매력이 크게 떨어지기때문에
웹툰도 그렇지만 중반 이후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 인물들의 매력에 절대적으로 기대는 상황에서
특별히 집중할만한(김수현 아니면 김수현 혹은 김수현) 것이 없다면
지루해지거나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추천은 하지 않지만 김수현의 팬이라면 돈이 아깝진 않을겁니다.
웹툰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그리고 어떤식으로 스크린에 옮겨진지 궁금한 분이라면
보셔도 좋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ㅡ 다이시댄스 cashya : "이거 존나웃긴게 남자들은 평점6점.. 계집들은 평점9점.. ㅋㅋㅋ"
6 - 3. 스토커
관련 글 : 6개
+ 추천 글 : 덱스터 beavis 님의 글.
http://rgrong.kr/bbs/view.php?id=movie&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BD%BA%C5%E4%C4%B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230
Good -
ㅡ 볶아 hg0530 ; "스토커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영화답게 좋습디다? ㅠㅠ 찬욱빠라 그런지 흠잡을데가 없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색감 OST 연출... 진짜 영화 자체가 살아숨쉬는 그런영화"
ㅡ 그닭별로 sexycharge : "스토리는 단순하고 장면의 은유가 많고 화면 편집을 스타일리쉬하게 한듯
한줄 소감은 너무 박찬욱스러운데 헐리우드가 받아주려나?
화면의 배치와 교차적인 편집 그리고 은유적인 것들이 무수해서 어떻게 전달되려나 의문이 든다.
연기도 상황도 대사도 장면도 나는 볼맛이 났는데 호불호는 갈릴듯.. "
ㅡ 두마리치킨 qhdks : "인정. 그 시나리오로 연출 그렇게 한거 보면 천재인건 맞는데, 불쾌한 것도 사실.
호불호 심할듯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ㅡ 놀부부대찌개 sck0909 : "박찬욱 x 니콜키드먼의 스토커를 보았습니다.
기대를 많이하고 있던터라 영화 줄거리나 대강의 사전지식도 일부러 모르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약 10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서 보았고, 사운드나 영상 모두 훌륭했습니다.
화려한 액션영화에서의 볼거리 같은 것은 없지만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바가 잘 표현되고
주인공들의 심리전개, 대화를 통해 상당히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원하는 쪽의 결말로 이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박찬욱 감독의 영화다운 그런 결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Bad -
ㅡ 선량한회음부 xes7777 : "쓰레기. 내 돈."
ㅡ 케빈준치 normalsoul : "한국감독 진출작 죄다 분리수거해야할 삘인데...;;"
기타의견 -
ㅡ 김퍼그 morningrise : "유두 나오나요?"
ㅡ 놀부부대찌개 sck0909 : "유두노출잇음"
============================================================================
+ 변호인은 내년에(하게 된다면....) 카운트 할 예정.
기타 영화들
감기 - 5개
더 테러 인 라이브 - 5개
잡담 | 2461명이 읽었어요. 3.140.186.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