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루저아닌루저 연기를 좋아하는데(얘는 그냥 이게 지 성격인듯)
거기에 토다 에리카도 나오니까... 좋겠구나 하고 봄
거기다 게츠구라고 하는 그 주말 드라마?급 드라마라고 했는데
별로인듯
잘생기고 이쁜애들은 많이 나오는데
그게 다임
너무 옛날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제목에서부터
섬머 스노우와 프로포즈 대작전을 합쳐놓은듯한
그런 분위기가 남
망작인듯
한자와 나오키
그냥 뭐 이쪽은
연기 존나 잘하는 인간들만 너무 쭉쭉 나와버리는데
일단 내가 일드 볼때
아 저 조연 연기 잘하네... 했던 인간들이 진짜 많이 나옴
주인공,그 왕자님이라고 하는 이상한 인간(현실에서),확증에 도둑놈으로 나온 아저씨
은행장,마지막 보스로 보이는 상무,맨처음 공장 사장,돈 띠어간 새끼
동기 정신병 걸리게한 인사부 썅놈등등등
어디선가 봤는데 연기 잘했던 인간들이 엄청나게 쏟아짐
우에토 아야 빼고...
근데 주인공은 리갈하이의 영향 때문인지
승질낼때 웃김...
존나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인데
보는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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