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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12-01 19:16:44
마이 이디엇 브라더 후기 (스포X)

 첨부파일 #1  

"이만큼 딱 약속한 것만 보여준 영화는 처음 본다. Nothing more, nothing less"
가 제 짧은 평입니다


솔직히 주이 드  샤넬 팬이라서 봣는데
주이 드 샤넬은 그냥 겉저리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잔잔한 영환데 철학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복잡해지는 영환거 같습니다

3명의 누나들에서 현대의 사람들의 모습을 찾을 수 있고
그들의 문제와 그 잘못된 해결 방법에서
우리의 잘못을 볼 수 있고 등등

주인공의 말투는 의외로 좋은 협상법이라는 것과
주인공이 폭발할 상황임에도 놀라운 억제력을 보여주면서
순수함을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잡담 | 1184명이 읽었어요. 3.144.2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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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2-12-01 19:23:29
웃음 정도는 막 빵 터지진 않는데

크게 웃는 건 한 3번( 중 1번은 저 혼자 웃음 ㅜㅡ)

잔잔한 웃음은 지속적으로 나오는 영화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2-12-03 14:32:56
이 영화 괜찮죠 ㅋ
싸구려 감성 신파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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