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타르가르옌(대너리스)은 2시즌 분량이 적어서 우울했을뿐더러
분량이란게 '뭐할래?'
'싫다 나 용애미거든?'
이패턴만 반복이라좀 실망스러웠지만
또 한번 시즌 피날레에서 가능성과 패기를 보여주네요
칼드로고도 오랜만에 분장하고 멋지게 나와주고.
흑돼지새끼 존나꼬시당 용졸라짱인듯
바라테온쪽, 뭐 그래봤자 라니스터꼬마 조프리는 치졸하고 어리석은, 자리를 능력이 감당하지못하는
병신같은모습만 쭉나오네요.
더불어 하운드 안따라가고 바엘리시한테 꼬심받던 산사는 뭐 따라갈려나.
네드 스타크가 반역자가된 결정적계기를 마련한게 바엘리시라는걸 알고있던지 기억이 잘안나네요;
스타니스는 ..ㅠㅠ 화이팅
다음은 라니스터. 티리온은 2시즌의 주인공이였던것 같습니다.
낙하산 과장처럼 들어와서 입놀림으로 의회의 옥석을 가리고 왕의 어머니와 편을가르고
왕을 모욕하고 가르치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얼굴에 스크라치도 났겠다, 여전히 3시즌에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세르세이는 짜증내다 술만쳐먹은거같고. 배우는 매력있는거같습니다.
티윈은 아아 미중년쎾ㅆ.....아닙니다,
티렐가문은 사실 서 로라스와 렌리의 욕정씬밖에생각이안납니다 죄송합니다
아, 마가에리 매력있는듯.
' a queen' 이 아니라 'the queen' 이 되고싶다고 했는데
왕비(그냥 아무데나의 왕국) ㅡ 왕비(7왕국의) 정도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권력욕도 있는거같고 볼매인듯 헤헤(병신)
스타크는 크게 네군데 있는거같읍니다.
야전의 롭
윈터펠의 브랜과 동생
티윈옆의 아리아
장벽너머의 쫀 스노우
(산사 종범)
롭쪽은 여자들이 망친듯. 캐틀린 ㅁㅈㄹㅁㄷㅇㅇㄷㅇㄹㄷㄹㅇㅁㄷ 아 말하기싫다
사실 메딕도 별로 좀... 첫눈에 반하고 데이트좀 하고 원나잇하고 결혼해버림 ㅎ
윈터펠은 테온 존나 까면서 봤는데 구구절절한 사연까지도 별로였고
일장연설후 통수맞고 마에스터 루윈까지 찌르는건 좀 슬펐음.
아리아,티윈, 그리고 faceless
자켄존나멋있는거같읍니드 아리아가 뭐 굴단뭐시긴가해서 프로어새신이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브라보스 제일검의 춤선생이 자켄이라는 설도 있는데, 마지막에 페이스오프하는거보니까
진짜일수도 있겠던데요.
머시쪙
장벽너머는 사실 제일 관심없는파트라 기억이 별로없읍니다
다만 길리나 나왔으면 헤헤
근데 아더랑 와이들링이랑 잘안나와서 몰랐는데
둘이 한편이아니였네요 (병신)
스노우는 갑갑하고 요망한년과의 관계도 어색하고 그쪽은 영 흥미없었던거같아요
요약: 타르가르옌 이겨라 헠헠
잡담 | 2433명이 읽었어요. 18.191.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