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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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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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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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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영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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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 후기
이번에는 간신히 (자체)납기일을 맞추는데 성공했네요. 매년 결과를 정리하다 보면 '내가 왜 또 이걸 한다고 해서ㅠㅠ' 라는 생각이 골백번도 더 들지만 이렇게 결과를 정리하고 나면 기분이 참 흐뭇한게... 이게 참 거시기 합니다. ^^;;
결과를 정리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한번에 2~3개의 영화가 추천 가능했지만 이를 모르셨던 분들이 많았던 점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원래 영화 까는 평가들이 더 재미있는 법인데 지난해는 지뢰같은 영화(?)가 적었던 것인지 어떤 것인지 아무튼 최악의 영화 부문이 의외로 참여가 저조했던 점 또한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무쪼록 보잘 것 없는 이 글이 알지롱거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를 드리거나, 영화 선택하는데 있어서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결과를 지켜봐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이 2011년 신묘년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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