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를 보았습니다.(노스포)

사실 슈퍼배드를 보려고 갔는데 아직 개봉하질 않았더군요.

이왕온거 멀보나 고민하다 포스터부터 추석특집영화삘이 느껴지는 해결사를

보기로 하고 '제발 조폭영화만 아니길!!!'하고 빌면서 극장엘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욕설은 좀 난무하지만 우려한 조폭코메디 영화는 아니더군요.

무난한 스토리 무난한 반전 약간만 스케일이 더 컸으면 했던 여러 액션신등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추석에 연인이나 친구끼리 보기 딱 좋은 영화더군요.

개인적으로 판단을 해보자면 스케일좀 줄어든 한국판 다이하드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잡담 | 1631명이 읽었어요. 3.149.214.32

비공개 손님 … 2010-09-24 13:58:30

그냥 별 생각없이 볼만한 액션영화였네요.
어이없는 권선징악 얘기가 좀 극의 몰입을 떨어뜨린것 말고는요.

비공개 손님 … 2010-09-25 01:51:27

음,,,

비공개 손님 … 2010-10-08 03:06:56

경구형 영화는 그냥 다른거 안보고 경구형 연기보러 가는거 아니었나요?(우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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