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좋다좋다 하길래 드디어 봤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돈가방을 줍게된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마치 양들의 침묵을 보는 듯한 긴장감;;

사건이 발생한 후의 이야기는 긴장감 있게 잘 그려졌는데,

엔딩에서 "억;;;;;;" 소리가 나더군요.

설마? 생각했는데, 설마가 아닌게 더 충격이 크네요.

암튼, 엔딩은 뭐라 할 말이 없지만
2시간 동안 긴장감 있는 영화를 보시고 싶은 분에겐 추천. !

잡담 | 1584명이 읽었어요. 3.22.248.45

비공개 손님 … 2009-02-25 10:19:23

진짜 마지막에 양복바지춤에 구두코를 슥슥 닦는 장면은
보는이를 안타깝게 만드는 명장면이라고 할수있겠네여...

비공개 손님 … 2009-02-25 21:13:04

전 마지막쯤에 돈주고 옷살때가 정말 간지..

비공개 손님 … 2009-03-03 18:27:51

아오..진짜 찾아보고싶은데 왜 노인들만 찾아보기 이리 힘들까요..

비공개 손님 … 2009-03-04 10:56:28

전 사실 별로 였습니다.
그러나 배우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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