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9-02-17 19:34:16
	!!!

2	비공개 손님 … 2009-02-18 01:25:18
	아 진짜 미친영화..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건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미ㅏ러니ㅏ허ㅣㅏㅓ

3	비공개 손님 … 2009-02-20 01:06:01
	지난번 티져 예고편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두번째 티져 예고편 나오는거 보니 아주 미친듯한 속도로 찍는 것 같네요. 촬영시작한 것도 그리 오래된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6월 24일 개봉일까지 확정해놓은것도 그렇고; 문제는 영화 찍는 속도가 캐러비안의 해적3 같은 꼴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거... 캐러비안의 해적 3도 예고편은 진짜 후덜덜덜이었는데 말이죠;

4	비공개 손님 … 2009-02-20 05:49:03
	3 / 영화전체가 3D가 주류다 보니깐 1편에서 만들어놓은 모델링 자료들이 많지요. 어차피 컴퓨터 관련된 작업들은 한번 해놓은 상태에서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저런 속도가 나오는게 아닐까여?

5	비공개 손님 … 2009-02-20 13:23:28
	답4/의외로 트랜스포머는 CG의 양이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무지막지하게 엄청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주인공들 블루스크린에서의 촬영은 이틀인가? 그정도로 끝났고,(스타워즈 같은 경우엔 뭐 거의 내내 블루 스크린에서 찍다시피 하니까요) 마이클 베이 감독이 폭파신 같은 것도 CG보다는 실제로 부수고 터뜨리는걸 좋아해서 그런 쪽에 드는 CG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뭐 덕분에 후반 작업도 별로 안들고 그래서 빨리 완성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작가파업도 있었고, 배우파업도 있었기 때문에 개봉을 서두르는게 영 불안하네요. 배우들의 연기나 로케이션 촬영, 시나리오 작업등은 아무래도 급하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제발 캐러비안의 해적 3 같은 작품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