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표인수 : 22
총 유효 투표수 : 51
총 득표 영화수 : 28
다음은 1표를 얻은 영화들입니다.
제목 :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 (The X-Files : I want to believe)
감독 : 크리스 카터
주연 : 데이비드 듀코브니, 질리언 앤더슨
장르 : SF, 미스터리
개봉일 : 2008.08.13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헤드뱅 (headbang) - 그렇게 믿었건만...
제목 : 벼랑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주연 : 야마구치 토모코 (리사역), 아마미 유키 (마레역)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일 : 2008.12.17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헤드뱅 (headbang) - 내가 어른이 되었나 생각하게 만들었다
제목 : 패솔로지 (Pathology)
감독 : 마크 쉬홀르만
주연 : 마일로 벤티밀리아, 마이크 웨스톤
장르 : 메디컬, 스릴러
개봉일 : 2008.04.17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어쩌라고 (thpang) - 섹스와 혐오스러운 것 빼면 암것도없음
제목 : 킬위드미 (Untraceable)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주연 : 다이앤 레인, 콜린 행크스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개봉일 : 2008.04.17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어쩌라고 (thpang) - 남기는 것도없고 재미도 없고 뻔하디 뻔하고
제목 : 집결호 (Assembly)
감독 : 펑샤오강
주연 : 장한위, 리아오 판, 원문강
장르 : 전쟁, 드라마
개봉일 : 2008.03.06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리명박 (mimics)
제목 : 더 클럽 (Deception)
감독 : 마르셀 랭겐거
주연 : 이완 맥그리거, 휴 잭맨, 미셸 윌리엄스, 매기 큐
장르 : 스릴러
개봉일 : 2008.10.02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VIP (vipvip) - 이완맥그리거형 나온대서 봤는데 완전 개씹창 개쓰레기 ...............
제목 : 황금 나침반 (His Dark Materials: The Golden Compass)
감독 : 크리스 웨이츠
주연 : 니콜 키드먼, 대니얼 크레이그
장르 :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개봉일 : 2007.12.18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 (fox0906)
제목 : 인디아나 존스 4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버프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개봉일 : 2008.05.22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you방심 - 마지막에 난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하나
제목 : 아내가 결혼했다
감독 : 정윤수
주연 : 김주혁, 손예진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8.10.23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you방심 - 마지막에 난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하나
제목 : 쏘우 5 (Saw 5)
감독 : 데이빗 해클
주연 : 토빈 벨, 코스타스 맨다이어
장르 : 스릴러, 공포
개봉일 : 2008.12.03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호러영화도 아니고 스릴러영화도 아니고, 걍 막장 영화.
제목 : 비몽 (Dream)
감독 : 김기덕
주연 : 이나영, 오다기리 죠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8.10.09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가투소 (yohane) - 최고의 배우와 최악의 감독이 합쳐져 쓰레기 탄생
제목 : 멋진 하루 (My Dear Enemy)
감독 : 이윤기
주연 : 전도연, 하정우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8.09.25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VIP (vipvip) - 졸리다
제목 : 영화는 영화다 (Rough Cut)
감독 : 장훈
주연 : 소지섭, 강지환
장르 : 드라마, 액션
개봉일 : 2008.09.11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VIP (vipvip) - 좆같은 김기덕 냄새
제목 :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주연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개봉일 : 2008.11.20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NJ1113 (nj1113)
제목 : 라듸오 데이즈
감독 : 하기호
주연 : 류승범
장르 : 코미디
개봉일 : 2008.01.31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웰컴 Mr. 맥도날드를 기대했던건 내 잘못이었을까
제목 : 어린 왕자
감독 : 최종현
주연 : 탁재현, 강수한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8.01.17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탁재훈씨의 첫 정극연기.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
제목 : 핸콕 (Hancock)
감독 : 피터 버그
주연 : 윌 스미스, 샤를리즈 테론
장르 : 액션, SF
개봉일 : 2008.07.02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니들 자꾸 이런 식으로 사기 칠래?
다음은 2표를 얻은 영화들입니다.
제목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감독 : 김지운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장르 : 서부, 액션
개봉일 : 2008.07.17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락토 빌파 (redrain) - 너무 기대를 한건지....이야기가 너무 지루했네요
훈남[薰男] (mama)
제목 : 숙명
감독 : 김해곤
주연 : 송승헌, 권상우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8.03.20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최강 희 (yakino) - 권상우의 작품福은 숙명인듯..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극장에서 보는내내 허허실실. 끝나고 나와서 화장실에 갔는데 죄다 욕하고 있었음(수원 메가박스)
제목 : 맥스 페인 (Max Payne)
감독 : 존 무어
주연 : 마크 윌버그
장르 : 스릴러, 액션
개봉일 : 2008.11.20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이런말 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네여
NJ1113 (nj1113)
제목 : 20세기 소년 (２０世紀少年)
감독 : 쓰쓰미 유키히코
주연 : 가라사와 토시아키, 토요카와 에스시
장르 : 미스터리
개봉일 : 2008.09.11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cccc (cccc) - 연출과 음악,그리고 이케와키치즈루의 배역(까메오겠지만..) 최악의삼박자
개공익Mk2 (mommmos)
제목 : 10,000 BC (10,000 BC)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 카밀라 벨, 스티븐 스트레이트
장르 : 드라마, 어드벤처
개봉일 : 2008.03.13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나승창 (iraiza) - 이런 니미 개새끼들
허참 (assa001)
다음은 순위권의 영화들입니다
공동 3위
제목 :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감독 : 스콧 데릭슨
주연 : 키아누 리브스
장르 : SF
개봉일 : 2008.12.24
시놉시스 :
뉴욕 센트럴 파크에 떨어진 거대한 미확인 물체…
그리고 그 안에서 나타난 정체 불명의 한 남자…
이 남자는 수세기 동안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것을 멸하기 위한 거대한 공격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 남자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이러한 공격을 감행 하려는 것인지, 그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한다. 이렇게 국가의 모든 전력이 투입되어 그의 수수께끼를 파헤치고 있는 사이, 지구를 향한 공격은 시작되고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헤드뱅 (headbang) - 차라리 예고편이 더 재밌다.
나승창 (iraiza), cccc (cccc)
주요 사이트별 네티즌 영화 평점 (10점 만점)
Cine21 - 5.29
Cyworld - 5.6
Daum - 4.0
Movist - 5.45
Naver - 4.37
공동 3위의 첫번째 영화는 투표기간이었던 12월 후반 뒤늦게 개봉한 덕분에 비교적 적은 득표를 한 느낌(?)이 있는 지구가 멈추는 날입니다. 예외없이 저조한 각종 사이트들의 영화 평점들이 영화를 보지 않아도 영화의 포스를 느끼게끔 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두번 보았는데 처음 볼 때는 초반 1시간을 잠들었고, 두번째 볼 때는 후반 1시간을 잠들어서 나중에 그것을 짜맞추니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이 되더군요. 새삼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준 영화 제작진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공동 3위
제목 :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 (L change the WorLd)
감독 : 나카다 히데오
주연 : 마쓰야마 켄이치
장르 : 스릴러, 판타지
개봉일 : 2008.02.21
시놉시스 :
정의의 이름으로 데스노트를 건 마지막 결전을 앞둔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에게 거대한 사건이 주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실현시키려는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라는 엄청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 이 또 다른 사신(死神)의 목적은 악으로 찌든 현 인류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인류를 형성, 이상적인 신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키라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의 대결까지 남은 시간은 23일.
그러나 이번엔 전인류의 운명이 걸렸다.
오직 L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최강 희 (yakino) - 라이토가 없는 데스노트는 이미...
개공익Mk2 (mommmos), 마파람 (keke)
주요 사이트별 네티즌 영화 평점 (10점 만점)
Cine21 - 6.03
Cyworld - 7.5
Daum - 7.1
Movist - 6.41
Naver - 7.16
훌륭한 일본 만화책이 훌륭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지지만 훌륭한 일본 영화로는 이어지지 않는다는 대표적 예로 들 수 있는 영화 데스노트 L이 공동 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데스노트 L : 새로운시작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군요. 하지만 데스노트 1편을 봤던 기억으로 보아 이번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이 3위로 선정된 것도 어느 정도 십분 이해가 됩니다.
생각하긴 싫지만 데스노트 1편에 대한 기억을 다시 더듬어 보죠. 제가 1편을 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다름 아닌 영화의 마지막이었습니다. 영화관에서 1편이 끝나니 자막으로 '엔딩크레딧이 끝난 뒤 추가 영상으로 류크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대충 이런 메시지가 뜨더군요. 그리하여 5분이 넘는 엔딩크레딧을 꾹 참고 기다렸죠.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음악이 Red Hot Chili Peppers의 Dani California라는 곡이었는데, 음악은 좋았는데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그리하여 결국 엔딩크레딧이 끝이나고 나온 추가 영상은... 시꺼먼 화면에 '라이토와 L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는 다음편을 기대하시라~' 라는 딸랑 음성 메시지 한소절이었습니다. 전 그 이후로 데스노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영화를 보지 않기로 마음먹었고, 오늘 이 결과를 보니 제 다짐이 참으로 적절하지 않았나 싶네요.
공동 3위
제목 : 바빌론 A.D. (Babylon A.D.)
감독 : 마티외 카소비츠
주연 : 빈 디젤
장르 : SF, 액션
개봉일 : 2008.10.02
시놉시스 :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의 도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정착할 곳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다. 총 하나만으로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문 킬러 투롬(빈 디젤)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과 새로운 인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는다. 바로 6일 안에 한 여자를 미국ㅇ로 데려가는 것. 그는 신비스러운 능력을 지닌 여인 오로라(멜라니 티에리)와 그녀의 보호자는 수녀 레베카(양자경)를 대리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도처에서 그녀를 노리는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무너져가고 있는 이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오로라라는 것을 알아챈 투롭. 그는 과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센 공격 속에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허참 (assa001) - 아, 뭐야....
혼돈의늪 (zephyr84) - 이 영화 어쩔껴...
소이어간지 (mouns4)
주요 사이트별 네티즌 영화 평점 (10점 만점)
Cine21 - 5.3
Cyworld - 5.1
Daum - 4.1
Movist - 5.44
Naver - 3.42
영화를 만든 감독마저도 혹평하는 영화인 바빌론A.D.가 공동 3위로 뽑혔습니다. 영화 촬영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기어코 영화를 기이한 모습으로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영화를 이런식으로 완성시켜 개봉한건지... 올해 골든 라즈베리를 휩쓸 영화 0순위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어떤 영화인지 십분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공동 3위
제목 :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赤壁)
감독 : 오우삼
주연 : 양조위, 금성무
장르 : 액션, 전쟁
개봉일 : 2008.07.10
시놉시스 :
조조의 100만 대군에게 큰 타격을 입은 유비 진영.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 대군의 규모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손권 휘하의 제일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공략한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고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액스트라 숫자만으로 스펙터클이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좋은 표본
you방심 - 마지막에 난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하나
락토 빌파 (redrain) - 도대체 저렇게 질질 끌 이유가 있었을까??
주요 사이트별 네티즌 영화 평점 (10점 만점)
Cine21 - 6.79
Cyworld - 7.5
Daum - 6.1
Movist - 7.61
Naver - 6.8
얼마전 대망의 2편이 개봉하여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적벽대전의 1편이 공동 3위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1편을 보고 실망을 많이 하여 2편을 안보려 했으나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1편이나 2편이나 영화를 보고나니 착잡한 마음이 드는건 마찬가지더군요. 화려한 캐스팅,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라는 떠들썩한 자랑에 비해 속 알맹이가 조금 부실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을 보고 실망하신 분들은 2편도 보지 않으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2위
제목 : 가루지기
감독 : 신한솔
주연 : 봉태규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개봉일 : 2008.04.30
시놉시스 :
음양의 불일치로 기센 아낙네들이 주도권을 잡은 마을, 떡장수 청년 강쇠는 밤일 제대로 하는 남정네 하나 없는 마을에서도 단연 부실 랭킹 1위! 온 마을 아낙네들의 놀림거리로 살아간다. 그러던 강쇠의 굴욕인생에 어느 날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났으니!
우연히 만난 음양통달 도사님에게 비책을 전해 듣고 500% 가득 찬 양기로 돌아온 변강쇠!!! 졸지에 마을 최고 완소남으로 변신한 강쇠는 천지를 뒤흔드는 막강파워로 아낙네들은 물론 온 동네 동물들마저 놀라게 만드는 상상초월 활약을 펼친다. 이제 그 앞에 펼쳐진 것은 온갖 산해진미를 싸들고 줄을 선 아낙네들의 들이대기 러쉬와 조선 방방곡곡에서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조선 최고의 거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강쇠, 그러나 마냥 행복할 것만 같던 그의 앞날에 감당할 수 없는 큰 시련이 다가오는데…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왜 만들었는지 감독 청문회를 열고 싶네여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봉태규 영화의 전형적인 문제. 재미가 없다
최강 희 (yakino) - 봉태규는 시나리오 보는 눈을 잃어버린듯.
소이어간지 (mouns4), ˙ (fox0906)
주요 사이트별 네티즌 영화 평점 (10점 만점)
Cine21 - 4.98
Cyworld - 4.8
Daum - 3.8
Movist - 4.93
Naver - 3.74
연기력에 비해 유독 작품을 못고르는 배우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봉태규의 가루지기가 당당히 2위에 올랐습니다. 예전 봉태규씨의 인터뷰를 보았을땐 나름대로 우리나라 토속적 캐릭터를 야심차게 연기하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만 결국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다음엔 부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위
제목 :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감독 : 롭 코헨
주연 : 브랜든 프레이저, 이연걸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개봉일 : 2008.07.30
시놉시스 :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가득찬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영화를 비추한 알지롱거 :
나승창 (iraiza) - 연걸이형 내가 용돈줄게 이런거 찍지마
총과장미 (tazzatazza), 허참 (assa001), ˙ (fox0906), 개공익Mk2 (mommmos), 훈남[薰男] (mama), 소이어간지 (mouns4)
주요 사이트별 네티즌 영화 평점 (10점 만점)
Cine21 - 5.31
Cyworld - 6.7
Daum - 5.0
Movist - 6.39
Naver - 5.71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클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요? 1, 2편으로 전세계적인 큰 성공을 거두었던 미이라 시리즈의 최신작인 미이라3가 알지롱이 뽑은 2008년 최악의 영화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개봉 전부터 스티븐 소머즈 감독과 에블린 역의 레이첼 와이즈, 이모텝 역의 아놀드 보슬로등이 빠지면서 대대적 변화가 있었고, 그 대신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중화권 스타인 이연걸과 양자경이 새로히 등장한다는 소식에 내심 어느 정도 기대를 했습니다만 결국 그 기대가 무참히 배신당하더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기대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이 영화를 뽑으신 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만약 4편이 만들어진다면 제작진이 정신 좀 차려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을 만들어주길 바래봅니다.
이상으로 알지롱이 뽑은 2008년의 영화 투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결과 정리가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에 혹여 이런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면 그때는 좀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알지롱이 뽑은 2007년 최악의 영화 다시 보기)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041
잡담 | 2668명이 읽었어요. 18.118.27.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