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유효 투표인수 : 15
총 유효 투표수 : 36
총 득표 영화수 : 12
다음은 1표의 지지를 받은 영화들입니다.
제목 : 과속스캔들
감독 : 강현철
주연 : 차태현, 박보영
장르 : 가족, 코미디
개봉일 : 2008.12.03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카이지 さん (mouns4)
2008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과속스캔들입니다. 투표를 조금 더 늦게 하거나 영화가 조금 더 빨리 개봉했더라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싶은 준수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2009년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상한가를 치고 있는걸 보니 오랜만에 대박을 터뜨린 차태현씨는 물론이고 제작진 일동이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 : GP506
감독 : 공수창
주연 : 천호진, 조현재
장르 : 미스터리
개봉일 : 2008.04.03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최강 희 (yakino) - 공수창 감독은 영화를 보고난 후 여러가지 결론을 생각나게 만든다.
알포인트의 후속작같은 느낌이 강한 GP506이 알지롱거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감독의 욕심이 조금 넘친 것이 아닌가 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공간과 조직의 공포스러움을 잘 표현한 한국형 미스터리물이라는 칭찬도 많았던 영화입니다.
제목 : 고고70
감독 : 최호
주연 : 조승우, 신민아
장르 : 드라마, 뮤직
개봉일 : 2008.10.02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VIP (vipvip)
비교적 준수한 완성도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 하반기 불황의 파도에 도매급으로 함께 쓸려나간 한국영화들 중 하나가 되어버린 고고70입니다. 충실히 재현된 70년대 사회상과 신나는 음악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는데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009년엔 고고70을 디딤돌 삼아 더 좋은 한국형 음악영화가 나와주길 기대해봅니다.
제목 : 슬리핑 뷰티(Sleeping Beauty)
감독 : 이한나
주연 : 이나리, 김자영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8.10.23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깊숙희 (mnleo) - 사실은 '여자 김기덕' 이라는 홍보문구에 낚여서 보긴했는데 각설하고 김기덕 감독 영화와는 다릅니다. 저예산으로 찍은 소품 세편을 짜깁기 한 옴니버스 구성이라 그런지 편집도 아쉽고 음향도 아쉽고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도 아쉽고 소재에 천착해서 자극적인 표현을 너무 에둘러 간 것은 아닌가 하는 신인감독에의 아쉬움도 있지만 돈쳐들여서 유독성 폐기물을 생산하고 극장에서 틀어대는 사람들보다는 이한나감독이 훨씬 기대되는게 사실이네요.
영화를 보지못한 제 섣부른 소개보다는 깊숙희님의 설명으로 소개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포스터 하나만큼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못지 않군요;
제목 : 멋진하루
감독 : 이윤기
주연 : 전도연, 하정우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8.09.25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cccc (cccc)
비록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전도연과 하정우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영화 멋진하루입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력이 편안하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그런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찬사가 많았지만 많은 알지롱거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제목 :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
감독 : 이인수
주연 : 리키 김, 김규리
장르 : 로맨스, 코미디
개봉일 : 2008.09.04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물론 영화는 보지 않았습니다.
친절한루니씨님께서 과연 이 영화를 진지하게 추천해주신건지 아닌건지 투표 집계하는 내내 고심하다가 결국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음... 일단 나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 친구 커플에게 이 영화 공짜로 보여줬다가 욕 먹었습니다.
다음은 2표의 지지를 얻은 영화들입니다.
제목 : 강철중
감독 : 강우석
주연 : 설경구, 정재영
장르 : 액션, 코미디
개봉일 : 2008.06.19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다소 실망스러울수도 있는데, 너무 크게 히트친 전편인걸 생각하면 이정도면 멋진 속편이었음!
아이디 (myid)
강우석감독과 장진감독의 만남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강철중이 두표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공공의적 2가 이미 나와 있지만 공공의적 1의 실질적인 후속편은 이 강철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우석 감독의 연출과 장진감독의 각본, 주연배우인 설경구씨와 정재영씨 각각의 매력이 충실히 어울어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제목 : 경축! 우리사랑
감독 : 오점균
주연 : 김해숙, 기주봉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개봉일 : 2008.04.10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깊숙희 (mnleo) - 김해숙의 연기는 한계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관람한 사람들도 입을 모아 재밌다고 난리인데 본 사람은 정말 드물죠. DVD 나오면 사겠다고 마음을 먹었긴 한데 요새 경제상황이 좋지 않네요...
개공익Mk2 (mommmos)
2008년을 장식한 작지만 알찬 영화들 중 하나인 경축! 우리사랑이 2표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비록 저도 영화를 보진 못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추천을 보니 이런 영화를 놓치고 넘어갔다는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2009년엔 숨겨진 진주 같은 영화들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제목 : 다찌마와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감독 : 류승완
주연 : 임원희, 류승범, 공효진, 박시연
장르 : 코미디, 액션, 첩보
개봉일 : 2008.08.13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그냥. 임원희씨가 좋아서.
나승창 (iraiza) - 진정한 코미디 영화의 진수
류승완 감독의 2000년 인터넷 단편 영화였던 다찌마와 lee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작품입니다. 주조연의 고른 열연과 뻔뻔하고 과감한 코미디가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익숙치 않은 연출 방식에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박스오피스 성적을 볼 때마다 무릎팍에 나왔던 류승완 감독이 떠올라서 눈가에 습기가 맺히곤 합니다.
다음은 순위권의 영화들입니다.
공동 2위
제목 : 영화는 영화다 (Rough Cut)
감독 : 장훈
주연 : 소지섭, 강지환
장르 : 드라마, 액션
개봉일 : 2008.09.11
시놉시스 :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扮)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데...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최강 희 (yakino) - 김기덕 삘을 소지섭은 소화했다..지못미 장동건.
혼돈의늪 (zephyr84) - 투자비 대비 결과물 좀 짱
개공익Mk2 (mommmos), 카이지 さん (mouns4), 아이디 (myid)
공동 2위의 첫번째 작품은 총 5표를 받은 영화는 영화다입니다. 소간지(소지섭)의 복귀작인 점, 영화 규모에 비해 상당히 저예산 영화인점, 김기덕 감독의 각본이라는 점등등 여러 이슈들을 불러왔던 영화입니다. 내노라 하는 한국 영화들이 줄줄이 제작비도 못뽑고 사라진 2008년 한국 영화계임을 감안할때 영화 고사와 함께 한국 영화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두 주연 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영화의 틀 안에 영화와 현실의 상호성을 담아낸 이야기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소규모 예산으로 좋은 영화 뽑아내느라 애쓴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공동 2위
제목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감독 : 김지운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장르 : 서부, 액션
개봉일 : 2008.07.17
시놉시스 :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나승창 (iraiza) - 간지란 무엇인가
혼돈의늪 (zephyr84) - 배우와 스텝들이 그저 장한 한국영화
짱똘 (trite) - 다른거 다 필요없다!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가능성! 오락적 재미!
총과장미 (tazzatazza), cccc (cccc)
5표를 획득하여 영화는 영화다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한 작품은 바로 놈놈놈입니다. 명실상부한 2008년 최고 흥행작이자, 여러 찬조 출연진(?)과 함께 2008년 UCC계 마저도 평정한 최고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이 없다라거나 영화가 필요이상으로 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지금껏 나온 많은 한국형 블록버스터들 중에선 괴물과 함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라는 세 거물급 배우들의 간지란 간지는 모조리 뽑아낸 간지의 결정체와도 같은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2편의 이야기도 살짝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1편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한다면 놈놈놈의 시리즈화도 나름 괜찮은 프렌차이즈 작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주 벌판에서 고생한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위
제목 : 추격자 (The Chaser)
감독 : 나홍진
주연 : 김윤석, 하정우
장르 : 스릴러
개봉일 : 2008.02.14
시놉시스 :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나승창 (iraiza) - 2008년 통틀어 한국발 최고의 영화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 올해 최고의 국산영화
혼돈의늪 (zephyr84) - 살인의 추억 이후 가장 괜찮은 한국형 웰메이드 스릴러
최강 희 (yakino) - 더 말이 필요없다. 오랜만에 맛본 웰메이드 영화.
짱똘 (trite) - 한국 스릴러영화의 기준이 되버림. 개인적으로는 살인의 추억보다도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고 생각함.
깊숙희 (mnleo) - 2008년의 우리영화중 단연 빛나는 작품이며,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을 더없이 궁금하게 만들고 만 최고의 장편 입봉작. 논란의 여지가 없을것 같네요.
cccc (cccc), VIP (vipvip), ˙ (fox0906), 개공익Mk2 (mommmos), 카이지 さん (mouns4), 리명박 (mimics), 아이디 (myid), 마파람 (keke)
1위는 유효 투표인수 15분중 총 14분이 추천해주신 추격자입니다. 당초 고득표를 예상하긴 했습니다만 이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작년 투표보다 투표자수가 절반정도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득표수는 작년 1위인 밀양보다 더 높은, 한마디로 압도적이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해선 무슨 소개가 필요하겠습니까. 200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자, 총 관객 500만명을 넘기어 친구, 타짜등에 이어 역대 18세미만 관람불가 등급 영화중 흥행 3위에 올랐으며, 감독과 배우들이 각종 영화제를 쌍끌이 저인망 어선처럼 휩쓸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래간만에 평단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대호평이 이어졌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영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추격자가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추격자의 제작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를 빛내준 배우들
이름 : 공효진
2008년 출연작 : 다찌마와 리, 미쓰 홍당무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여자배우 연기상 공효진이 못받으면 말이 안됨
이름 : 천호진
2008년 출연작 : GP506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최강 희 (yakino)- 신인급 배우들 속에서 천호진이 없었더라면....
이름 : 신민아
2008년 출연작 : 무림여대생, 고고70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VIP (vipvip)
이름 : 김별
2008년 출연작 : 아기와 나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cccc (cccc) - 김별 힘내!
이름 : 송강호
2008년 출연작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cccc (cccc)
이름 : 임원희
2008년 출연작 : 다찌마와 리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나승창 (iraiza) - 누가 그에게 한국의 주성치란 이름을 붙이는가
이름 : 수애
2008년 출연작 : 님은 먼곳에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이은주 이후 가장 기대되는 젊은 여배우
이름 : 김해숙
2008년 출연작 : 경축! 우리사랑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깊숙희 (mnleo), 개공익Mk2 (mommmos)
이름 : 설경구
2008년 출연작 : 강철중 : 공공의적1-1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최강 희 (yakino) - 형사 강철중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배우일듯.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이름 : 소지섭
2008년 출연작 : 영화는 영화다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연기에 굶주린 야수와 같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카이지 さん (mouns4)
이름 : 하정우
2008년 출연작 :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나승창 (iraiza) - 능청스런 연쇄 살인마의 연기에 오줌을 지릴 정도
최강 희 (yakino) - 비스티보이즈를 보라. 배역 소화력이 쩌는듯.
짱똘 (trite) - 실제로도 또라이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cccc (cccc), 깊숙희 (mnleo), VIP (vipvip), ˙ (fox0906), 개공익Mk2 (mommmos), 카이지 さん (mouns4)
이름 : 김윤석
2008년 출연작 : 추격자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배우
나승창 (iraiza) - 설경구 송강호 최민식 이외에 새로운 거목의 등장
짱똘 (trite) - 뭘 시켜도 다 될것같은 배우
친절한루니씨 (notsonnim), 깊숙희 (mnleo), VIP (vipvip), ˙ (fox0906), 개공익Mk2 (mommmos), 카이지 さん (mouns4)
추격자의 두 주연 배우가 나란히 9표를 획득하며 알지롱이 뽑은 올해의 한국 배우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상으로 알지롱이 뽑은 2008년 최고의 한국 영화 & 배우 부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알지롱이 뽑은 최고의 한국영화 다시 보기)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039
잡담 | 2278명이 읽었어요. 18.191.22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