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양같은걸 보니 영국 드라마인것 같은데
드라마 치곤 상당한 퀄리티네요..
다만 긴박한 순간에 카메라를 존나 흔들어서 좀 어지럽긴함...
처음에 이거 볼땐 시작이 시시해서
그냥 방치했었습니다만...
사람들 반응이 하도 좋아서 다시 보게 되었거든요
보는내내 정말 시간 가는줄을 몰랐네요.
5편으로 끝났다는게 아쉬울 정도임......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까..
뭐 이런 생각이 자꾸 들면서
극중 병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빡이 차지만
빡이 차는것 만큼 잘만들었고, 몰입이 되는것 같아
만족스러운 드라마 인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서 짧게 쓰겠습니다.
좀비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봐야할듯..
안좋아해도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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