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테2 보니깐 마지막쯤에 에이리언 머리가 등장하긴 하는데요 두 영화의 시간차가 너무 크네요. 프레데터2가 1990년작이고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이하 AVSP)가 2004년작
그냥 프레데터 찍을때 프레데터가 전 우주를 상대로 사냥하는걸 알려주려고 에이리언 머리 살짝 넣어둔건데 나중에 이런 좋은 떡밥이 있다니 하고 만든건가요?
AvsP1은 볼거리가 많아서 재밌게봤네요. 프레데터도 3마리 등장하고 에이리언도 개때고 퀸까지 등장하지요. 영상도 그리 싸구려 티 안나고요
Avsp2는 새로운 에이리언(프레테리언인가)등장의 예고로 상당히 기대를 했지만 1보다는 좀 포스가 떨어지는거는 부인할 수 없는듯.
일단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음(정보).
충격적인거는 보통 미국영화는 꼬마애나 임산부는 잘 안죽이는데 초장부터 꼬마애 체스트버스터 크리 터진거 보고 놀랐네요.
여담이지만 에이리언2에 나온 배우가 은근히 프레데터 씨리즈에 보이네요
허드슨일병은 프레데터2에 나오고 인조인간 비숍은 AvsP1에 등장하네요. 역할도 비슷하게 나옴
기억에 남는거 중에 이 씨리즈랑은 상관없는 분이지만 레지던트이블1에서 그물 레이져에 갈려서 토막나서 죽는 특공대원 아저씨가 AvsP1에서도 프레데터 그물에 걸려서 토막나 죽네요. 일부러 그런식으로 연출한거 같은데 촘 안습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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