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24

영화 자체는 오락 영화라 철저한 킬링 타임용정도로 생각해두심 될것같습니다.

GTA나 어번레인(주인공이 서로 너무나 닮았죠...영화화 하더라도 잘어울릴 정도로..)
의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었는데요

기상천외한 캐릭터 설정부터 내용 죽지않기위해 쾌락, 살인, 질주를 반복하는
전개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약이 투여된 주인공의 울렁울렁한 시선을 표현하는듯한 카메라 워크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기분으로 보진 못했습니다.(토할뻔했음;)

정말 잔인, 과격하고 도덕성이란 전혀 없는 주인공의 행동에 이 영화에 교훈따윌
찾기보다는 오락 영화란것에 중점을 두고 보심 되겠네요.

여담이지만... 대구 CGV에서 봤는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먹먹하고
한참을 멍하게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국인들의 표현이 너무 좋지못해서....
씁쓸하다는...

잡담 | 1140명이 읽었어요. 18.189.185.62

비공개 손님 … 2007-10-04 02:09:30

아드레날린 24 제목참 누가 붙였는지 구리네

비공개 손님 … 2007-10-04 22:29:05

아 그거 한국에서 이름 바꾼듯. 원제는 Crank임

비공개 손님 … 2007-10-09 02:02:20 x

노상에서 ㅅㄱ이 인상깊었음

비공개 손님 … 2007-10-14 01:51:36

굳이 한국뿐만이 아니라 동양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그대로 드러남.
일단 국적은 한국(수학여행온 여학생들), 하고있는 꼬라지는 일본이고
써있는 문자들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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