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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ㄴㅇㄹㄴㅇㅇㄹ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제작팀이 만든영화라고해서
은근히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터랑 제목때문에 별로 땡기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좌석남는게 뜨거운녀석들 뿐이라 골랐습니다.

ㄴㅇㄻㄴㅇㄹ
스토리도 대충짓지 않고 별로 허술한감 없어 완성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끊이지 않는 개그;;;;;;
한참전에 한 개그를 뒤에 보여주는 센스;;
새벽의 황당한 저주보다는 덜 잔인했습니다(다행스럽게도).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서 보았던 배우들이 은근은근 많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2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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