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감정표현은..... 왜 내가 로봇 베어링 골반 흔들고있는 걸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 감. 내가 로봇성애자도 아니고 옴닉과 인간의 화합을 어쩌고 하는데 관심 1g도 없고....
원래대로라면 송하나가 골반춤 추고있어야하는 건데 대체 왜 로봇 궁댕이 흔드는 것 보면서 대리만족 느껴야하는 건지 막 자괴감 느끼기도 함.
2. 궁으로 킬 먹어도 내가 보는 건 벽 뿐.... 스프레이 뿌리고 포즈 취한다고 하지만 딴 애들처럼 멋지게 죽이는 모습 보고 감정표현 포즈 취하고싶은데 로봇 관점으로 킬하는 모습 보여주면 디바 포즈 취하는 게 안 보일테고 뭐가 됐든 답답함.
3. 로봇에서 내린 후의 감정표현은 왜 무조건 하나 뿐인가
탑승자세도 이상하고, 본체보다 알맹이가 더 쌘 이상한 밸런스 하며 아무리봐도 원래 디바는 여성형 옴닉이었는데 한국에 팔아먹을려고 한국 덕후 정서에 알맞게 미소녀 하나 급조한 느낌임.
요약
게임 내에서도 덕질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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