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같이하는 사람 중 탱커가 없다고 해서 소펠펠펠 가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라그를 떠올려 봐도
와우가 아닌 이상 극체력을 찍지 않아도 충분히 탱이 가능할 것이란 계산
둘째로 극체력 펠타를 해버리면 솔플이 불가능한 수준
그리고 하다보니 펠타스타는 3랭크를 찍어서 하이가드를 가져올 게 아니면
굳이 2랭크를 갈 필요가 없고 1랭크에서 스워시버클링/가디언 가져오고
마스터리 풀로 찍고 체력에 스텟분배를 해주면 충분히 탱이 가능하다 생각했고
실제로 50인던에서는 아직 체력을 많이 주지 않았음에도 무난한 탱킹이 되는걸 확인해서
굳이 탱직업을 더 올리진 않을거같고 커세어에서 깃발버프 가져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스텟은 힘3 체1 민 0.5정도 비율로 분배하고 있으며
차후 3 2 0.5 정도 비율이 되도록 분배하려 합니다.
명중이 어느정도는 중요하지만 탱킹과는 큰 관계가 없다 느낀게
파티플에서 몹이 어느정도 정리되서 나도 같이 딜하는 타이밍이 아니라면
도발-페배-가드 올린 상태로
버텨주는 동안 파티원들이 스킬로 정리하는게 기본 플레이라
내가 딜하는건 가장 중요한 첫 풀링시점에는 관계가 없더라구요.
다만 보스전에서 서브딜 + 어느정도 몹이 정리된 후에 바바스킬로 같이 딜 넣는겐
꽤 쏠쏠하게 딜이 들어갔습니다.
아마 향후 제가 생각한대로 육성된다면 하드탱커보다는
첫 풀링시점에 몹 정리 후 빠르게 딜로 녹이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될 듯.
사실 렙업만 열심히 했으면 4랭크 이상 찍었을 거 같은데
금테투구 먹는다고 폴드 잡느라...(더럽게 안나와서 성당1층몹 사냥 랭킹 서버 10위권)
그리고 산양뿔 만든다고 궁수잡느라 또 시간 버리고 이래서...
서버는 제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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