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 원힐 (나)
2판: 원힐 (나)
희안하게 다른 놈들이었는데 거의 똑같은 상황이 반복됨. 데쟈뷰인줄...
두번다 녹아내리는 놈들 어떻게 어떻게 보존해가며 3:3 동점 만들고 후반전 가선 거의 상대방이 민 자리까지 다 왔는데 한번은 다가오는 딜러 피하려고 화물에서 떨어졌고, 한번은 코앞이라 분명 궁 날아올거 같아서 피했는데 두번다 화물에 나밖에 없어서 1미터 남짓 남겨놓고 패함 -_-
3판: 야생의 일베충 3인큐
아직도 있더군요... 대놓고 일베일베 티내는 애들. 분위기 급 냉랭해지고 상대팀은 일베충에게 질수는 없잖냐는 분위기 형성되면서 빡겜해서 광속으로 우릴 밀어버림.
4판: 1시 넘었는데 급식충 4인큐 패작러들 만남
쉴새없이 입과 키보드로 나불나불대면서 정작 게임을 제대로 못함. 아님 제대로 못해서 키보드 칠 시간이 여유로왔던건지;;;; 1회전 초반에 좀 밀린 이후로 4명이 정치질 & 본격적 패작 돌입해서 판 아름답게 터짐
5판:
1, 2판때는 원힐이었지만 그래도 탱이 있었는데 이번은 시작하자마자 전설의 겐트위한 칼픽 나옴. 남은 한놈도 잠시 고민하더니 솜브라로 세트 컴플리트. 이 판은 저도 던졌습니다. 뭐 희망 비슷한거라도 보여야;;;;
6판:
누적 플레이 시간 1400시간 돌파한 디바 원챔이 나타남. 근데 그런놈이 왜 골드에 있겠음;;;; 전반전 3:3, 후반전 4:3으로 질때까지 궁 한번쓰고 2명죽임.
그동안 멘탈 단련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자만하지 말라고 이딴식으로 매칭해 줬나보네요. 고맙다 블리자드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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