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를 갖고 어제 게임을 같이 했는데요
뭐.. 메르시로 자유자재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저 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편하게 승리를 갖게된 판도
좀 있었습니다
게임에 져도 별 영향은 없는데 기분이 나쁜 판이 가끔 있잖아요?
그런판이 한판있었는데
제가 손이 별모양이라 딜러는 진짜 못하는데 아군 나머지 3명이 딜딜탱 고르길래
(픽창 0 0 0 파라 겐지 디바)
이꼴나서 친구가 한판 놀고 시작하자 이라고 하여서
(저는 메르시 할때 진심을 담아서 게임을함)
딜러를 픽하고 거점 점령맵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딜 은이여서 뭐지.. 이러고 그룹보이스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친구 1이 자기가 딜금이라며... 암울해하길래
제가 이겨주고 싶어서 다음라운드에
저 :딜러 고르신 두분 딜러좀 빼주세요..
파라 : 네 다음 골드
제친구 : 얘 마스터인데 ㅋㅋㅋㅋ
겐지 : 이구간에는 마스터가 팀마다 두명씩 은 쳐나오네
이라고 하길래.. 한숨쉬며 게임했습니다
네 물론 딜러 두명 안빼고 씹 찢겼습니다.
왜 자신이 못하고 있는걸 인지하면 고치려고 하거나 해결방안을 찾는 사람이 별로없고
고집만 존나게 부리려는 새끼들로 넘쳐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 그래서 결론적으로
오늘 여자친구랑 오버워치 하러갈려구요 메르시로 옆에 붙어서 얼굴 계속 쳐다봐야징 ~
잡담 | 1278명이 읽었어요. 18.117.183.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