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좋게 메르시로 3800점을 복구했습니다
라고 글을 싸고싶었는데 어떤 미친 새끼를 3판 연속만났는데 66번 국도 화물을 거의 다 밀고
못밀어서 패배할 위기에서 (꼭 욕 존나 미친새끼처럼 하는새끼는 보이스안함.) 윈스턴하면서
"이거 지면 진짜 우리팀 애미 다 뒤진 씨팔년들이다" 이지랄을 하길래
..? 이러면서 패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음판에 바로 돌렸다가 아누비스에서 겐지 픽하고 지혼자 존나 들어가다
병신같이 쳐 짤려놓고선
"메르시 케어 안하네"
"메르시 지 애미 뒤지는거 보느거 마냥 지켜보고 있네"
이딴 말 쳐하는거 참다가 이기고 아군이 겐지님 입에 걸레물면서 쳐살지 마세요 이러면서 끝남
담판에 일리오스에서 또 만나서 제가 아나를 고르면서
"제 프로필보시면 아나 실력 볼수 있읍니다 쟤 욕한마디 하면 아나 할게요"
이랬더니 욕은 안하고 미안하다고 잘해보자고 해서 메르시 다시 픽해서 이겼는데
진짜 게임할맛이 뚝 떨어졌읍니다.
근데 오늘 여친이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한게 생각나서 잘참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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