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솔랭 컨텐츠를 도입할 이유도 의지도 없을껍니다.
솔직히 지금 마스터 티어 이상 스트리머들도 다들 다인큐 자주 돌려요.
다만 한가지 명심하셔야할게 다인큐로 올린 실력이 온전히 자신의 실력이라 생각하시면 안됀다는거죠.
누가 뭐래도 온전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면 그건 솔랭말고 없어요.
준바가 뭐 국내 1위네 어쩌내 하지만 상위권 애들말 들어보면 점수 유지할라고 다인큐만 돌리잖아 라든지 걔 솔랭 하긴해?라는 대화를 몇번 들은적이 있거든요.
이건 뭐 롤에서도 꾸준히 솔랭 컨텐츠를 내놓으라고 프로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인 요청이 있다가 이제서야 나온다 어쩐다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롤게에서 나온 예시이긴한데 이게 오버와치 게시판에서도 적용될꺼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사람들이 다인큐를 좀 경시하는건 그런이유와 다인큐로 올리고 솔랭 가끔씩 돌리면서 솔랭은 역시 암이다, 지기만한다, 솔랭은 트롤투성이다, 라면서 다인큐로 버스받아서 티어 올리고 그것이 자신의 점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뭐... 유사하게 대리로 올려놓고 마치 자신이 혼자 올린것처럼 행동하고 솔랭은 암이다 혹은 뭐 여기 티어도 똑같네요 다 트롤이다. 이런식의 분들을 한두분 본게 아니라...
솔직히 다인큐 혹은 대리로 올리고 난 다음에 자기 힘으로 그 이상 혹은 최소 유지라도 하면 할말 없죠.
그간 운이 없었던건가보다 하고 사람들이 인지하거든요.
근데 기묘님이 올린것처럼 48점분들이 60점에서 다시 고향내려가고 또 고향내려가고 반복했다고 하시죠?
점수는 거짓말 안해요. 자신의 수준을 인정하고 다인큐를 할때 부캐분을 끼워서 그분들에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겜하시고 자신이 버스를 탄다는걸 인지만 하시고 자신이 점수를 못올린건 팀탓이 아니라 실력탓이란것만 인정하세요.
시메트라만 해서(46시간인가) 마스터티어 찍은 사람도 있고요, 라인하르트만 해서 마스터 티어 찍은사람도 있어요.
배치는 솔직히 운이라 말할수 있거든요? 롤에서 페이커라는 세계 최고 미드도 5연패인가 한적 있어요.
근데 점수는 결국 거짓말안해요. 올라갈사람은 몇백판을 해서든 겨우 몇판을 해서든 가요.
그걸 좀 더 쉽게 가려고 다인큐를 하는것일 뿐인거죠.
솔직히 실력있으신분들은 이것에 대해서 다들 인지하고 계셔서 다인큐를 실력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한분이라도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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