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축구화입니다 (270mm)
맨땅 3회 착용제품으로 스터드 갈림 있습니다.
항상 올리는 제품과 같이 3/1정도가 날아가거나 그런것 없이 3회만큼 갈렸습니다.
그리고 축구화 여기저기에 경기착용으로 인한 생채기가 있습니다.
이건 좀 고질병 같은느낌인데 도색이 살짝씩 벗겨지는 생채기가 리뷰들에 많이 보이네요
최상급 리뷰에도 보이는것을 보아 인스팅트 라인 고질병인듯 합니다.
험하게 쓰지도 않았는디....쩝
인솔의 프린팅도 잘 벗겨지는지라 안솔프린팅도 거의 없습니다.
-제품설명-
상대적으로 이전 시리즈의 조금 구린 착용감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ctr시리즈 처럼 안에 얇은 비닐재질을 두르고 어퍼가 더욱 야들해져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ctr보다는 약간 안좋은 정도?)
인조가죽 모델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구화 자체가 조금 무거워졌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무게증가로, 이전의 후려갈기는 파워라인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이전의 리셀존 1,2가 쫀쫀한 고무돌기로 감아차기를 하는 느낌이라면
이건 뭐 갈고리로 후려갈겨서 감아차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공을 줘 패는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늘어난 무게로 상당한 파워샷이 나갑니다. 갈기는 느낌입니다.
인사이드의 패스하는 부분에는 푹신한 패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리셀존1과 흡사)
아주 느낌이 괜찮습니다.
힐카운터도 이전모델의 딱딱함 보다는 부드럽게 잡아주는게 좋네요.
최상급 모델만 하겠냐만은 이정도면 훌륭한 중급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디테일이 썩 괜찮습니다.
사이즈는 발볼이 약간 좁은것같아 270을 샀습니다.
음...두꺼운 양말 신으시면 265, 얇은양말 성애자시라면 270
추천합니다만 발볼이 그리 안두꺼우시다면 270 사이즈가 무난하다고 봅니다.
좀 늘어나는 재질같거든요.
연락주세요
010-8539-9903 입니다
가격은 신제품이라 그리 후려치지 못하겠네요 ㅠㅠ
송비포함 5만원 입니다.
(그래도 제일 싼가격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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