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스포있음)

나츠메 우인장 4기까지 끗

처음엔 우인장이 무슨 온천있는 숙박시설인줄 알았어요
흐뭇한 하렘물인줄 알고 봤는데(휴지 휴지어딨냐)
생각하지도 못한 힐링을 받았네요 ㅠ.ㅠ

1기 엔딩곡은 정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2기에서는 등장인물들이 게이화 되어버린 바람에 살짝 맘에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누마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려고하는 나츠메와
그런 나츠메의 마음을 알지만 친구로서 도와주려고하는 타누마의 우정대립
정말 정말 나츠메가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손발도 오그라드는-_-;)
이부분을 조금 덜 진지하게 그렸으면 더 재밌게 봤을듯ㅎㅎ

꼬마여우(이름뭐였더라?)와 굴러다니는 냥꼬센쎄(?)는 정말 귀여웠구요
미스즈와 히노에, 중급, 갓파?, 콧수염 등 친구요괴들과의 이야기들이
잔잔하지만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코와 관련된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이 궁금하네요
5기는 언제 완결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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