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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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09-20 13:03:44 |
아사리 요시토
작품 - 루쿠루쿠, 와하맨, 황야의 증기소녀 등 이 작가 작품들은 하나같이 염세적이네요 일단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부조리한 상황에 처하고, 등장인물들이 한두명씩 늘어나면서 각종 사고도 일어나고 개그도 치고 하는데 상쾌하고 즐거운 내용이 아니라 하나같이 뒤끝이 있고 찝찝한 그런 내용들.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이 착한데 피해만 보는 상황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주인공들도 대부분 성격 더럽고 짜증 잘 내고. 일상 드라마인척 진행하다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인물들이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거나 죽어나자빠지기도 하고. 엔딩도 항상 찝찝한 엔딩.. 그리는 작품마다 이 모양인걸 봐선 작가 성격이 원래 이런 것 같네요 잡담 | 4289명이 읽었어요. 18.217.154.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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