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원톱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설정도 참신하고 캐릭터도 맞게 잘 끌어가고 있네요. 오프닝, 엔딩곡 둘다 짱이고 감정이입도 잘 되고 무엇보다 아나루 빨통이 씨발ㅁㄴㄹ롭ㅈㅇㅁㄴㄹ
2. 꽃피는 이로하
오하나 씨발년아 제발 분위기좀 읽어!!!!!!!!! 라고 속으로 외치지만 일본 드라마 특유의 마냥 긍정적인 캐릭터가 스토리를 긁어나가는걸 보는것도 꽤나 즐겁습니다. 신카이마코토 급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영상미도 꽤나 공들인 티가 나구요. 아슬하게 2등 주고 싶습니다.
3. 은혼
개그코드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이따위로 계속 해라 제발...........(미침)
4. 슈타인즈게이트
볼만합니다. 근데 떡밥은 막던지는데 회수되는 꼴이 안보이니 갑갑하네요. 미스테리물을 딱히 좋아하질 않아서... 4등 줬습니다
5. 청의 엑소시스트
전개가 너무 뻔하다고 해야되나,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고 해야되나.. 좀 애매합니다. 기대중인 액션은 그닥 나오지도 않고 전개는 진부하다고 해야되나 그렇습니다. 못볼정도는 아닌데 슬슬 뭔가 하나 빵 터져주지 않으면 지루할듯..
6. 일상
그냥 생각없이 보고는 있는데 초반부의 임팩트가 자꾸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류의 개그에 적응이 되는건지....
7. 전파녀와 청춘남
망해쓰요... 가면갈수록 재미가 떨어집니다. 헐떡대는 덕후들이 많은걸로 봐서 저랑만 코드가 안맞는듯.
이거 외에는 그냥 패스해두고 있습니다. A채널 재미있나요? 꼬꼬마들 나와서 깔딱거리는건 영 취향이 아니라서..다른작품들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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