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30일부터 NHK에서 방송개시된 가이낙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메이커의 원작자인 아카이 타카미가 원작을 담당하였으며,
역시 마찬가지로 프린세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여주인공들을 내세운 깔끔한 작품.
실제나이는 17세이지만 이상하게도 10세에 성장이 멈추어버린 '유시' 라는
여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벌여나가는 이야기가, 가이낙스라는 스탭들의 역량에따라
어떻게 변모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세이 에반겔리온>의 감독이었던 안노 히데아키가 감수를 담당하였으며,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시리즈의 케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타다노 카즈코가 이 작품의
케릭터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시리즈 구성에는 왕립우주군, 마호로매틱의 야마가 히로유키가 참가하였다.
보통의 애니메이션인 경우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한 회사의 이름이 올라가고,
그 외 회사들은 제작협력에 들어가는것에 비해 이 작품에는 가이낙스와 AIC의 이름이
동시에 제작으로 등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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