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굴로 '나니쿠소何糞'를 외치고 있는 토에이 극장판 AIR의 히로인 미스즈찡>
이번에도 에어AIR처럼 나니쿠소화 한다면 잊지 않겠다 ㄱ-
그나저나 클라나드의 그 큰 볼륨을 과연 몇분 안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 에어때도 솔직히 그것때문에 실패한 것 같은데(드림, 섬머, 에어중 한편만 없어도 절대 이해되지 않는 작품이라 볼륨을 줄여버리면 대략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 해결책으로 원작과는 다른 작품을 만들어놨는데 이건 에어라고 부를만한 작품이 아니게 되어버려서) 클라나드도 작품 전체를 제대로 짚어보려면 마을 한바퀴를 돌아야 하고(...) 가족애를 내세우기엔 이래저래 문제가 있으니 단순한 애정행각을 부각할 것 같은데 그래버리면 클라나드라는 제목이 아쉽게 되어버리니 킁킁..
어쨌던 이번엔 TV판이랑 비교되어 욕먹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좀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램. 슬슬 개봉하는 것 같은데 돌아다니며 반응 좀 체크해봐야 할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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