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의 이름은같은 경우는 되게 몰입감 있게 봤는데
이건 스토리가 너무 잔잔해서 그런지 보는 중에 자꾸 딴짓하게 되네요
타카키 존나 마음속에 여자하나 품고 다른여자한테 친절하고... 개자식 ㅠ
나중에는 언뜻언뜻 여주 생각하는데 여주는 다른남자랑 행복함 ㅠㅠ
하아... 신카이는 왜 남녀가 제대로 연애하는걸 안보여주는거죠
이럴거면 서핑녀랑 꽁냥꽁냥좀 하던지...
아무튼 남주가 존나 기만질해서 공감이 1도 안되네효*^^*
시달소는 재밌게 봤습니다
왜 여주가 치아키를 좋아하게 되는지는 몰라도
왜 마지막 장면에 그렇게 순종적? 헌신적인 맹세를 하는지는 몰라도
마녀 이모 커플이랑 마코토 치아키 커플이랑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몰라도
그냥 몰입하고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늑대아이를 예전에 되게 재밌게 봐서 괴물아이부터 보고 언어의 정원도 보러갑니다. 신카이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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