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9-27 09:04:25
	1번은 용병이었던걸로 기억.. 3번은 나태를 죽이면 2번은 기억 안나네효

2	비공개 손님 … 2016-09-27 09:10:56
	2-3번은 좀 편의주의적인 부분이 보이는 설정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

3	비공개 손님 … 2016-09-27 09:19:06
	1/ 나태 죽이면 신체는 상관없이 아무나 옮겨다니나요? 씹사기네...

4	비공개 손님 … 2016-09-27 09:42:47
	답2 베아트리스와 파쿠는 둘 다 탐욕(에키드나)이 만든 인공정령입니다. 베아트리스는 계약에 의해 금서고에 묶여있고 (스바루를 보호하는 '계약'을 맺었을 때의 루프에서는 저택밖으로 순간이동가능) 파쿠의 경우에는 에밀리아가 오드를 발동하여 호출하지 않는 한 수면중에 발동하지 못하고 마녀교도의 시련에 대해 '맹약'으로 묶여있습니다. 첫번째 루프에서 엘자에게 장기자랑 당했을때도 세계는 멸망했을 간지 답3 페텔기우스 R.C는 한없이 정령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정령사에게 약한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타인에게 빙의가 가능

5	비공개 손님 … 2016-09-27 09:49:24
	오옹... 그랬군요 그럼 그때 몰살당했을때도 베아트리스는 무사했겠군요. 다 죽은것처럼보여져서 다 죽은줄 알았습니다. 감사해용!

6	비공개 손님 … 2016-09-27 17:29:06
	성에 존나큰 마녀같은애는 뭔가여 주인공 목잘리는 그장면에서

7	비공개 손님 … 2016-09-27 20:33:07
	답6 파쿠 실체화입니다 불의 대정령 타이틀이 괜히 달린게 아니고 현세에 강림하면서 대기중의 마나를 태워...? 빨아들여...? 라고 표현 해야하나... 뜬금없이 눈보라가 치고 에밀리아가 저택내에서 끔살당할때 스바루가 문고리를 열려고 잡자마자 극저온 동창으로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씬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주변이 다 얼어붙어버리죠. 세계멸망이라는게 단순한 구라가 아니라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