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되도록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면?
1줄덱의 경우 보통 2~4턴 내로 공격이 끝나게됩니다. 베스트는 마지막턴에 힐러가 힐을 쓰는거겠죠.
현재 한밀아 최강힐러중 하나인 시트링크가 딸피에서 힐써주면 체력 거의 70%가 차는 예토전생급의 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만 이건 몇십번 패다보면 한두번 나오는 상황이고,
여튼 우측에 힐러를 위치시키는건 맞는데, 앞에 포진된 딜러들이 중요합니다.
리틀그레이 등등 스킬사용확률 병신같은 캐릭터를 앞에 두면 힐러가 첫턴 힐통수를 칠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1열덱의 1, 2번 캐릭터는 최대한 스킬 사용빈도가 높은 어태커를 두는게 좋죠.
예를 들면 첫위치에 두면 거의 무조건 스킬쓴다고 볼수있는 시저나, 토르. 그리고 스킬발동확률이 좋은 세리코트 등등.
제 1줄 4성덱은 공격력이 약한 블루캡의 경우는 시저-세리코트-앙뜨, 공격력이 쎈 그루의 경우는 시저-캔디-앙뜨의 2힐러 체제를 운영합니다. 저러면 한년이 통수쳐도 다른년은 제몫을 하거든요. 둘다 피통 큰편이라 어느정도 몸빵도 되고요. 가끔 두년이 다 1 2턴 통수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재수가 없는 거고...
저 덱이면 저는 블루캡에는 최저 10만에서 최대 15만, 그루아가흐한테는 최저 7만에서 최대 11만까지 뽑습니다. 저 구성은 사용 BC도 적어 조금 덜치더라도 연타로 치는데 부담도 덜하니 한번 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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